The Little Things에 대한 단상...
네버랜드
1853 10 4
현재 최고로 잘나가는 남자배우들인 덴젤 워싱턴, 레미 말렉, 자레드 레토의 3인방을 주연으로 했다는것만으로도 화제가 된 영화인데, 중반까지는 흔한 수사물/스릴러의 형태를 띄고 가다가 마지막에 반전이 나오면서 앞에 뿌렸던 떡밥들을 회수합니다. 그런데 이 반전이 상당히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반전이라....
전형적인 스릴러의 엔딩을 기대하신 분들은 이런 찝찝한 엔딩이 굉장히 마음에 안들거 같은데, 뭐 개인적으로는 식상한 결말은 아니라서 나름 나쁘지 않은 결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릴러보다는 드라마에 가까운 엔딩이라고 보이는데, 그래서 로튼 평점이 그닥 좋지 않은 이유를 이런 부분에서 찾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캐릭터들이 전부 선이 굵고 개성있는 인물들이다 보니 뭐 이런 배우들이 연기하기는 딱 좋은 영화가 아니었나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초반에 좀 지루했던것 빼고는 괜찮았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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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난 이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