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4관 미나리 보러 왔는데 이게 대체😨
waterfall
13420 54 34
정말이지....
옆에 빈자리로 옮겨놨는데 원래 제 자리 왼쪽 홀더에 있었어요
누가 상영관 내에서 먹고 안 버린 것도 문젠데
이걸 치우지도 않고 입장을 받고 있다니
너무 충격 받았습니다....
저 그렇게 청결하고 깔끔 떠는 사람 결코 아닌데
이 시국에 청소가 이렇게 밖에 안되나요
대놓고 있는데 아 제발 좀요ㅠㅠ
다른데도 아니고 용산에서 이 무슨 일인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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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에효... 청소가...
16:47
21.03.03.
2등
이게 머선 129..
16:47
21.03.03.
3등 에고... 저거 하나 들고 나가는 게 뭐그리 어렵다고...ㅠㅡ
16:48
21.03.03.
엇 저 바로 옆관인데 반갑네요
귤은 심했어요 ㅡㅡ
귤은 심했어요 ㅡㅡ
16:48
21.03.03.
이건 버리고간 사람(극장내 취식!!!), 청소안한 용산 둘다 잘못이네요.
저라면 바로 고객센터 신고합니다.
그래야 이런일 더는 안생기죠.
16:51
21.03.03.
저걸 저렇게 해놓고 간 사람이 일단 개념이 없네요.
16:53
21.03.03.
모든 극장 정말 청소할 때 홀더확인 꼭꼭 좀 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ㅠㅠ:)
16:53
21.03.03.
다른 데도 아니고 용산이 이렇게 관리가 안되면 어쩌자는 건지
16:53
21.03.03.
정말 가지가지네요...
16:55
21.03.03.
저번에 메가박스 신촌 들어가니 컵홀더에 메박 콜라가 2개나 그대로 있는 것도 봤습니다 ㅋㅋㅋ
아예 체크도 안 했단 거죠
17:00
21.03.03.
락키
앗 저도 메박 신촌에서 컵홀더에 쓰레기 봤어요. 그 날 같은 관에서 2화 연속으로 보는데 자리도 비슷해서 청소했나 하고 봤는데 쓰레기 그대로 있더라구요
17:08
21.03.03.
저도 명씨네 닫기전에 한창 코로나 심할때 제자리에 먹다버린 커피있길래 만지기도 싫어서 자리 옮겼네요 용산 4관은 크기라도하지 코딱지만한 명씨네 상영관 그것도 심지어 명당 통로석 팔걸이에 떡하니 있는걸 그대로 뒀더라구요 끝나고 한번 훑어보지도 않은거죠
17:00
21.03.03.
계속 방역하고 한다면서 저런것도 안치워놓으면...;;
17:02
21.03.03.
오늘 낮에 4관에서 관람했는데 중장년층 꽤 많이 보이더라구요. 단정지을순 없지만 그럴확률 높죠. 으 정말 상영관 취식도 금지인데 치우지도 않다니 😠😩
17:02
21.03.03.
음로수 홀더에 가득했던 코 푼? 땀닦은 휴지도 봤었죠;;
17:05
21.03.03.
😧😧😧
17:12
21.03.03.
청소를 안하나요...ㄷㄷ😣
17:15
21.03.03.
헐 그러면서 청소중이라는 안내문은... 용산이러는데 타 지점은 어떨지ㅜㅜ
17:24
21.03.03.
갑자기 쓰레기 방치해놓고 가는것도 관객(소비자)의 권리라며
자기는 일부러 쓰레기 놓고나온다고 헛소리하던 어그로 생각이 떠오르는군요...ㅠㅠ
17:25
21.03.03.
헐.. 왜 체크를 안 하지 충격이네요
17:25
21.03.03.
15관이라 다행
17:31
21.03.03.
4관 오전에 봤는데 중장년층이 상대적으로 많아서 그런지 기본 예절이 없으신 분들을 꽤 봤습니다. 옆자리 중년 남자분은 애플워치 껐다 켰다 폰딧불이, 바로 뒤 중년 여자분은 잊을만 하면 발로 차고.. 저 사진을 보니 더 의심이 되는.. 저렇게 버리고 가더라도 극장 측에서 관리 안하는 것도 문제가 있는 듯 하네요.
17:33
21.03.03.
방역 철저히 한다고 하지만 그건 그냥 안심시키려는 안내사항이고,
솔직히 청소를 제대로 못하죠.
시간도 없고 사람도 한명, 두명이고..
방역이란 말은 그리고 전문 업체가 시간을 들여 하는건데, 정확하게 청소와 방역은 다른거죠.
솔직히 청소를 제대로 못하죠.
시간도 없고 사람도 한명, 두명이고..
방역이란 말은 그리고 전문 업체가 시간을 들여 하는건데, 정확하게 청소와 방역은 다른거죠.
17:40
21.03.03.
ㅋ, 청소는 기대안합니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대청소 하면 감지덕지라 생각합니다.ㅠㅠ
17:43
21.03.03.
청소하시는 분이 미처 자세히 못봤나봐요... ㅠㅠ 저는 쓰레기 보통 퇴장시에 들고 나가는데. 그냥 놔두고 간 관객도 좀 그렇긴하네요.
17:43
21.03.03.
저렇게 놓고 간 사람도 무개념이고, 철저히 방역한다고 해서 믿고 영화관 간 건데.. 신경 안 쓰는 것 같아서 충격이네요
17:47
21.03.03.
관람객을 무한 신뢰하여 극장내 취식을 하지 않기에 쓰레기도 없을거라 생각하는 듯 합니다 ㅋ
농담반이구요
청소하시는 분도 많이 감축하지 않았을까요?
농담반이구요
청소하시는 분도 많이 감축하지 않았을까요?
17:49
21.03.03.
코로나 이전에 좌석에 껌이 버려져 있어서 큰일날뻔 했었죠.
상대적으로 바닥만 신경쓰다보니 위쪽은 많이 못보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상대적으로 바닥만 신경쓰다보니 위쪽은 많이 못보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18:10
21.03.03.
방역과 청소에 신경을 더 쓰리라 믿었는데 아닌가보네요
19:18
21.03.03.
허허...
19:52
21.03.03.
작년에 입장하고 자리에 앉으려고했더니 예매한 좌석 이랬던적도 있어요...
22:40
21.03.03.
아이고... 확인 다 하고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ㅠㅠ
09:23
21.03.04.
22:35
21.03.04.
이건 좀 심했네요...
요즘 용산에서 매 회 상영 종료 후 청소는 예전처럼 미소지기 담당이 아니라 아예 따로 배정돼있는 청소 업체가 있고, 그 직원들이 청소기까지 들고 와서 담당하던 형태던데... 명색이 청소 업체인데 저런 걸 신경 안쓰고 있을 줄은 몰랐네요.
요즘 용산에서 매 회 상영 종료 후 청소는 예전처럼 미소지기 담당이 아니라 아예 따로 배정돼있는 청소 업체가 있고, 그 직원들이 청소기까지 들고 와서 담당하던 형태던데... 명색이 청소 업체인데 저런 걸 신경 안쓰고 있을 줄은 몰랐네요.
14:07
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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