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서] 포스터 수령했습니다 :-)

cgv는 소진이 빠르길래 없겠지 하고 갔는데 메박 신촌은 아직 남아있어서 받아왔습니다! 빵티로 예매해두고 평이 좋길래 기분좋게 보러왔는데 영화 너무 재밌었어요!

포대페도 그렇고 더 레이서도 그렇고 이런 레이싱 관련 영화들이 생각보다 너무 재밌는 것 같아요~ 괜히 웅장한 느낌도 들고 좋네요 ㅠㅠ 자전거 타고 막 달리는 장면들 너무 짜릿했어요! 괜히 체인 보여줄때면 뭔 일 나는건가? 싶어서 긴장하면서 보고 그랬네요😍

타타레 선숰ㅋㅋㅋㅋ 처음엔 얄미운 사람인가 했는데 마지막까지 반전의 반전을 보여주는 선수였어요! 둘의 케미도 참 좋았던 영화 같아요~ 아직 못 보신 분들 시간 되시면 보러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