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간 지분 다툼으로 망한 대표적 케이스
해리엔젤
2819 2 1
데블스 오운(1997)
대통령의 음모와 소피의 선택 등 걸출한 명작을 남긴 알란 파큘라가 메가폰을 잡고
해리슨 포드와 브래드 피트라는 절대 망하기 힘든 배우 둘을 캐스팅했지만,
출현 분량에 대한 해리슨 포드와 브래드 피트 사이에 알력이 있었고,
이는 제작기간과 예산 초과라는 이중고로 이어지게 됩니다.
최종적으로는 만듬새도 별로라 사전 시사회도 안열고 개봉,
결국 쫄딱 망했다는...그런 슬픈 전설이 있는 작품입니다.
저는 나중에 비디오로 봤는데...
맹물마냥 싱거운 영화였습니다.
아래 장만옥과 장쯔이가 촬영 중 다툼이 있었나? 라는 글을 보고
이 영화가 떠올라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ps.
이 영화는 알란 파큘라의 유작이기도 합니다.
추천인 2
댓글 1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화끈한 액션 스릴러인줄 알고 보러갔다가... 엄청나게 실망했던 기억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