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다니엘 브륄 감독 데뷔작 'Next Door' 로튼지수/주요평
베를린 영화제에서 공개된 다니엘 브륄 감독 데뷔작
브륄이 주연으로 나오며 '팬텀 스레드'의 비키 크립스등 출연
플롯
주인공 다니엘은 베를린에서 성공한 독일계 스페인 영화배우로서 완벽한 아파트와 아내와 식모들이
아이들을 돌보면서 완벽한 삶을 누리고 있다. 그는 런던으로 가서 미국 슈퍼 히어로 영화
역할을 위해 오디션을 보러갈 준비를 한다. 동네 술집 바에 들른 그는 우연히 브루노를 만나게 된다.
그는 디니엘을 오랫동안 기다려왔고 그는 통독으로 인한 루저이면서 젠트리피케이션의 피해자로서
다니엘을 타겟으로 삼아 복수를 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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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
위트와 비밀을 가득한 예리하고 몰입도 높은 드라마같은 이 영화는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속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면서도 브륄 감독의 향후 감독으로서의 행보에
주의를 기울이며 관심을 높인다
인디와이어
브륄이 실제 자신을 그대로 연기하는 이 영화는 감독 데뷔작으로서
음모가 깃들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완전하게 구현하지 못하고
2% 부족한 느낌이다
스크린 인터내셔널
유명한 독일계 스페인 배우가 불만이 많은 이웃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설정은 달콤씁쓸한 코믹한 상황을 만들면서도 영화 톤이 어두워지고
영화속 상황의 심각성이 높아지면서 더더욱 흥미로와진다
Otroscines.com
소품에 가까운 영화로서 전체적인 설정보다는 배우들의 연기와 배치가 중요한 영화.
브륄의 감독 데뷔작으로서는 적절한 선택이다
슬랜트 매거진
넷플릭스 '말콤과 마리'와는 달리 브륄의 감독 데뷔작은 진정한 자기 비판의
톤으로 구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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