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졸작들 리스트....
저는 영화를 고를 때 다른 분들의 평가를 많이 반영하는 편이라 졸작을 많이 피하려고 하는데요...
한편으로는 궁금함을 못 참는 성격 때문에 유명한 졸작들을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더라구요.
물론 보고나면 후회만땅이지만.....!
적다보니 듣보잡 영화들이 많이 보이는데
한때 제가 그런 영화들에 거부감이 없던 때가 있어서 다 그때 본 영화들이에요(지금은 절레절레..)
제가 영화에 대해서는 비교적 관대한 편이라서 여기에는 졸작 오브 졸작만 적었습니다.
졸작들의 명예의 전당
- 클레멘타인
- 리얼
- 진격의 거인 파트 1
- 고사 두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
- 맨데이트 : 신이 주신 임무
- 최미역행
- 365일
-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 드래곤볼 에볼루션
- 라스트 갓파더
컬트로는 인정해줄게
- 핑크 플라밍고
- 미지왕
- 무비 43
- 잭애스 넘버 2
- 잭애스 3D
- 도살자(2007)
- 쿠소
- 쏘우 5
- 직쏘
- 도쿄 잔혹 경찰
- V/H/S: 죽음을 부르는 비디오
매력도 없다. 왜 봤을까.
- 소녀괴담
- 터널 3D(2014)
- 파라노말 액티비티 : 도쿄 나이트
- 옥보단 3D
- 내 여친은 피규어
- 스플린터(2008)
- 위자
- 정승필 실종사건
- 토막살인범의 고백
- 데블스 듀
- SX 테잎
- 라스트 엑소시즘 : 잠들지 않는 영혼
- 스위치: 부춘산거도(2013)
- 스큐(2011)
- 애나벨
- 생존게임 247°F
- 가문의 부활 - 가문의 영광 3
- 가문의 영광 4 - 가문의 수난
- 음치클리닉
- 인천상륙작전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 갤로우즈
- 키즈모노가타리 1: 철혈편
- 골든글러브(2019)
- 카르마(2019)
B급보다 아래의 느낌, 말 그대로 싸구려 영화. 누가 봐도 싸구려
- 파라노말 포제션
- 파라노말 엔티티
- 30 나이츠 오브 파라노말 액티비티
- 스타빙 게임
- 에이지 오브 드래곤(2011)
- 초의태인간
- 무서운 영화 5
+ 보진 않았지만 궁금한 영화
<더 룸>(2003)
추천인 23
-
에디&한나 -
Nashira -
앵그리드버드맨 -
블루스카이 -
얼죽아 -
맹린이 -
소울 -
spacekitty -
테리어 -
peacherry -
크리스피크림도넛 -
남대리 -
MyLayla -
moonriver -
조도루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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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그러게요....;;;ㅋㅋㅋ
3등 스파이더맨 파프럼홈 샤잠 캣츠 마고리엄의장난감백화점 아바타 추가요 이딴거 볼빠에 차라리 발씻고 잠자는게 좋죠
인천상륙작전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이게 휠씬 재미 있죠
저는 반대였습니다
<인천상륙작전>은 연출도 별로지만 너무 시대역행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여서 정말 별로였어요
전 이 영화가 요즘 본 영화 중에 가장 참고 보기 힘들었습니다.
어차피 바닥 가까이 붙어있는 영화긴 하지만요ㅎㅎ
.
그러니 누가봐도.. 그런건 아니네요 ㅎ
일본의 만화 원작 실사영화들 중에 졸작이 엄청나게 많죠.
데빌맨, 철인 28호, 독수리 오형제, 강철의 연금술사, 테라포마스 등등.... 하아......
저는 아직도 잊지 못하는게 비정규직특수요원이요. 택시 카체이싱 씬에서 이미 시각을 포기하고 극장에서 나왔습니다. 예매권이라 아깝지도 않았고....
어렸을 때 남동생 데리고 극장가서 봤습니다..ㅋㅋㅋ
도쿄 잔혹 경찰은 일본 잔혹 병맛 영화 중에는 그나마 명작이에요ㅎㅎㅎ
저는 영화를 흥미주위로 보는 편이라 리스트에 겹치는 게 많네요. 함께 위로 받아요^^;
트로마에서 나온 영화도 나름 재밌게 봤으니 어째 재밌게 볼 수 있을지도.
오.... 저는 더 후한가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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