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인데 USA ㅎㅎ
waterfall
12387 48 23
상 탄 건 너무 자랑스럽고 축하할 일이지만
정말 아이러니 하기 짝이 없네요..
앞으론 이런 일 없었으면 합니다ㅜㅜ
추천인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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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groot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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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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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웃기는 상황이었어요 에휴 ㅋㅋ;
12:04
21.03.01.
2등 외국어영화라는 카테고리를 좀 빡빡하게 적용하는 것 같아요.
12:04
21.03.01.
3등 진정한 로컬 시상식이네요...외국어 영화상도 자기 나라에 주는 클래스
12:05
21.03.01.
happygroot
ㅋㅋㅋ 그렇네요
13:49
21.03.01.
ㅠㅠ그렇군요..아쉽..
12:05
21.03.01.
수수스스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06
21.03.01.
엄청나게 비난받고있죠.. 창피한 상황을 자초하게 되었네요. 다음에는 이런일이 없을 듯해요.
12:07
21.03.01.
웃기는 상황이죠 ㅋㅋ 로컬 시상식 답네요
12:08
21.03.01.
외국어인 한국어로 된 영화다..ㅋㅋ
12:08
21.03.01.
생각해보니.. 미나리를 외국영화로 카테고리로 넣으면서, 다른 진짜 외국영화들 수상기회 박탈한 거네요.
12:08
21.03.01.
저도 저거 보고..... 참 복잡한 생각이.....
12:11
21.03.01.
미국영화를 외국어 비중 높다는 이유로 외국어영화상 카테고리로 넣고, 그 영화에 상을 줌으로써 진짜 외국영화들이 상받을 기회를 차단하며 로컬 오브 로컬 영화제가 되네요 ㅎㅎ
12:13
21.03.01.
이런거에는 pc가 안묻네요
12:14
21.03.01.
미국의 어두운 면이 코로나부터 다 터지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12:33
21.03.01.
지붕고양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34
21.03.01.
ㅎㅎㅎㅎㅎ
12:44
21.03.01.
1986년에 외국영화상에서 외국어영화상으로 바뀐 후, 미국 영화가 3번 수상 했죠.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일본어), 프랑스/미국의 <잠수종과 나비> (프랑스어), 그리고 이제 <미나리> (한국어/영어).
12:52
21.03.01.
달다구리
삭제된 댓글입니다.
12:59
21.03.01.
그들이 말하는 정치적 올바름도 근본적으로는 상업적 이익을 위한 코스프레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13:00
21.03.01.
진짜 웃긴상황이네요ㅎ
13:16
21.03.01.
애매한 분류속에서 그래도 수상은 했네요. 이번 수상이 이번주 개봉 성적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 미나리 수상 축하축하
13:31
21.03.01.
저기서 줘버렸으면 이미지도 더 좋아졌을텐데 견제질 오졌네여 ㅎㅎ
13:39
21.03.01.
로컬 영화제도 아니고 아예 '영어' 영화제로 스스로 제한하고 다운그레이드하는 패착.
15:05
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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