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산 라스트레터 보러 오신 분들 사랑합니다 😭
Moonknight
2196 9 9
영화도 맘에 들고
재밌던 장면에선 웃으시고 슬픈 장면에선 같이 울고
관크도 없었고(이건 제가 앞쪽에 앉아 그런걸수도 있어요)
정말 쾌적한 관람 환경이었습니다
게다가 포스터 증정이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이 장면을 넣어줄줄이야 👏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영화 나들이였습니다
추천인 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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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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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2:35
21.02.28.
제임스카메라
22:39
21.02.28.
2등
https://extmovie.com/movietalk/63118984
저랑 같이 보셨군요! 분위기 조용해서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어요. 슬픈 장면에서는 훌쩍 거리는 소리도 들렸고요! ㅎㅎ
저랑 같이 보셨군요! 분위기 조용해서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어요. 슬픈 장면에서는 훌쩍 거리는 소리도 들렸고요! ㅎㅎ
22:36
21.02.28.
냥바냥
아 정말 좋았어요 올해는 다같이 공감하고 즐겁게 영화 관람하는 일이 많았으면해요
22:40
21.02.28.
3등
맨 뒷줄에서 봤는데 취식하시는 분이나 발 올리고 보는 분도 없고 오랜만에 즐겁게 관람했어요😆 은근 소소한 웃음 포인트도 있고 러브레터에 이어 일본감성 듬뿍 느낄 수 있었네요!
22:42
21.02.28.
비각
일본영화에서 이와이슌지 감독님은 하나의 장르죠 👍 러브레터는 겨울 라스트 레터는 여름 계절감 표현도 좋았어요
22:55
21.02.28.
부럽네요... 저는 롯데 월드타워 굿즈패키지 회차로 봤는데요.. 항간의 그 유명한 세명의 조커빌런분들 중 한 명인 발성 좋은 하이톤의 여성분과 같이 봐서 괴로웠네요 ㅠㅡㅠ
라스트레터가 코메디인줄 알았습니다 ㅠㅠ 심지어, 마스크도 벗고 보셔서, 그분인줄 알수밖에 없었네요.. ㅠ
23:31
21.02.28.
시사회로 봤을때도 다들 조용하게 봤어요.
00:12
21.03.01.
상영관에서 관크 없이 영화 보는 것이 정말 당연한 건데도 희귀한 경우가 되어 너무 슬퍼요ㅠㅠ 요즘은 다시 영화관 사람 늘어서 영화 볼 때마다 관크 꼭 있더라구요ㅜㅜㅜ
00:55
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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