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비단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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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강변에서 에로스를 보고
용산으로 달려가서 4시 20분 엽기적인그녀 보고
잠시 쉬었다가 7시5분 타락천사를 봤는데
하루에 영화 3편보는거 쉬운게아니네요 ^^...
마지막 타락천사때는 좀 졸았지만
나중에 다시 볼꺼니까 혼자 위안해봅니다 ㅠㅠ..
또 영화 전후로 굿즈 나눔한거 받으시는분들 만나서 나눠드리고
간식도 빠르게 챙겨먹고 바쁜 하루였네요
내일도 쉬는날이라서 참 다행인듯 합니다 ㅋㅋㅋㅋ
다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시길 🙏
바쁘셨군요^^
저는 4편 봤는데 시간이 잘 맞아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