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로트 열풍에 대해 한마디 하는 대한민국 여자배우의 위엄
제임스카메라
5516 56 74
전 트로트 프로그램 아예 안 보는 편인데
한마디 해주셨군요!!!!!!
자존심도 없어???
어!!!!!!!!!!!!!!!!!!!!!!!!!!!!!!!!!!!
제임스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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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월사장님
댓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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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장만월사장님
아오 증말 ㅠㅠ
21:01
21.02.28.
2등
젊은날의링컨
쿨함의 끝판왕 이십니다
21:04
21.02.28.
3등 BeingAlive
으으 진짜 싫어요 ㅠㅠ
21:04
21.02.28.
셋져
각종 예능도 비슷한거 같아요
21:13
21.02.28.
셋져
음식집이나 옷 유행 게임도 그렇고 세상모든게 그렇지 않나요?
22:27
21.02.28.
바바바보
저도 세상 모든게 비슷하게 흘러간다고 봐요. 음식집, 옷 유행도 그때의 트렌드에 맞춰서 가는게 있지만 모두가 그것을 따라간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방송사는 앞서 언급한 음식점이나 옷의 유행보다는 수가 한정되어있는데다 그 영향력이 더 크다보니 상대적으로 더 눈에 띄면서 피로감을 느끼는게 아닐까싶습니다.
22:44
21.02.28.
재키
긍께유 ㅠㅠ
21:13
21.02.28.
완두콩콩맛ICECREAM
자존심이 진짜 없는건지 ㅠㅠ
21:14
21.02.28.
애플민트T
위 돈 케어 브로
21:14
21.02.28.
싶플
맞습니다 에휴
21:14
21.02.28.
율독
도대체 몇 개인지 ㅠㅠ
21:15
21.02.28.
가든로즈
까스활명수!!!!
21:27
21.02.28.
슈스케 시작으로 모든 방송사가 오디션 프로그램 만들었을 때랑 똑같네요. 차이점이 있다면 그땐 오디션끼리 어느 정도 텀이 있어서 볼 만했는데 지금은 어딜 틀어도 트로트가 나오니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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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
21.02.28.
nerner
넘 싫어요 ㅠㅠ
21:27
21.02.28.
nerner
기억이 흐려지신듯 텀 있어서 괜찮은 게 아니고 그때는 지금보다 더 질색하는 반응이었죠.
22:29
21.02.28.
속시원~~~~하게 말씀 해 주셨네요!!!
진짜, 요즘 tv 틀면 트로트라... 물론, 그 동안 다른 장르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 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너무 우후죽순 늘어나서 보기 좀 그래요ㅠ
진짜, 요즘 tv 틀면 트로트라... 물론, 그 동안 다른 장르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 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너무 우후죽순 늘어나서 보기 좀 그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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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
21.02.28.
파아란
틀면 꼭 나오는거 같아요 ㅠㅠ
21:28
21.02.28.
gonzales
쿨피스 좋아하실거 같아요
21:28
21.02.28.
돈되는거 그냥 다 따라가는거..예술가가 아니죠.
21:33
21.02.28.
형8
맞습니다
21:53
21.02.28.
솔직히 음악이든 음식이든 여행이든 좀 먹힌다 싶으면 계속 만드는건 어쩔수 없다치는데 트로트는 너무 중장년층을 의식해서 가식적인 웃음이나 억지 텐션으로 일관하는게 좀 낯뜨거워서 개인적으로 잘못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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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5
21.02.28.
한물결
아예 안봐요 ㅜㅜ
21:54
21.02.28.
스타베리
역시쿨한 선생님
21:54
21.02.28.
트로트 인기도 곧 끝나겠죠..??
21:44
21.02.28.
Disney1205
나는가수다도 당시엔 엄청난 센세이션이엇으나 역시나 처음만한 후작은 나오기 힘든가봐요
21:47
21.02.28.
붕붕카
그러니까요ㅠ
22:58
21.02.28.
트로트 자체가 약간 짜는(?) 느낌의 노래라.그런지... 한번보고 안보게되는.. 물론 나와서 열심히 하는 가수들은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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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7
21.02.28.
붕붕카
틀트 자체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프로그램이 참....
21:54
21.02.28.
단밤
정말요?? ㄷㄷㄷㄷ
21:55
21.02.28.
저도 질린다고 생각하는데 부모님들이 아직도 너무 좋아하세요... 그래서 계속 나오는 거 같아요 물론 그렇지 않은 집도 있겠지만 저희 집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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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9
21.02.28.
Cleo57
어르신들은 무척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ㅎㅎ
22:20
21.02.28.
Leedong
아..맞다 극장에서도 했죠 ㅎㅎ
22:21
21.02.28.
러브제이
저도 그닥 끌리진 않네요
22:21
21.02.28.
24fps
격하게 공감이요
22:21
21.02.28.
트로트라는 장르에는 큰 불만은 없어요. 그래도 누군가가 저 말을 해주길 바랐는데 대리만족 제대로 합니다.^^
'자존심도 없냐'는 표현이 가장 알맞게 쓰인 예시라고 해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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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4
21.02.28.
bonvoyage
맞습니다
22:35
21.02.28.
타누키
흐미 ㅠㅠ
22:37
21.02.28.
곰즈
그냥 날로 먹는 방송국들 ㅠㅠ
22:41
21.02.28.
이건 TV 연령층 자체가 크게 이동한 문제입니다. 2,30대는 TV를 안 보고, 중년층 이상 부모님 세대가 오롯이 리모콘을 쥐게 된 것이 근본적인 현상이라고 봐요.
나이가 드신 분들은 아무래도 취향이 쉽게 바뀌거나 좋아하던 것에 질리지 않는 성향이 강하고, TV 방송의 트로트 재생산은 꽤 오래 지속될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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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8
21.02.28.
알폰소쿠아론
그런거 같아요 ㅠㅠ
22:56
21.02.28.
인정이요.. 트로트가 대세라는건 인정하는데 너무 너나 할 것없이 다 트로트만 하니까 미스&미스터트롯 외에는 프로그램 이름이랑 진행자랑 방송사랑 매칭이 잘 안되고 헷갈리더라요.. 저도 저 얘기하니까 저희 엄마는 다 꿰고 계시다면서 헷갈리지 않다고 하시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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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1
21.02.28.
월계수
진짜 많아요 ㅎㅎㅎㅎ
23:35
21.02.28.
크 후련하네요.. 솔직히 젊은 사람이 트로트 하는거 딱 장윤정 정도가 좋았지 요새 나오는 사람들 너무 별로예요 그 임영웅인가 그사람들 나오면 채널 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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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21.02.28.
드니빌뇌브
ㄷㄷㄷㄷㄷ 진짜 잘 안 들어요 ㅠㅠ
23:35
21.02.28.
초코우유
젊은 세대에겐 다 외면 받나봐요!!!
00:08
21.03.01.
배우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트롯이 싫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좋은데 하나가 히트치면 우후죽순 나오는 그 꼴이 정말 마음에 안 들어요... 비단 이건 트롯 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그램들이 그러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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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21.03.01.
밀키
비슷한게 넘 많아요
01:47
21.03.01.
알베르토K
유명하죠 ㅎㅎ
02:10
21.03.01.
윤여정 나오는 숙박 프로도 어느 방송에서 그대로 카피했더군요.
06:28
21.03.01.
블루스카이
ㅋㅋ
10:26
21.03.01.
East5
22:31
21.03.01.
엄마가 말씀하시기를 같이벌어먹는 업자끼리 상도가 없나 그러시던데 ㅋㅋㅋ 저쪽에서 트로트선점했으면 다른음악으로 쇼부를 보던가 해야되는데 걍 다똑같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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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6
21.03.01.
헤레레레레
왜 이렇게 다들 따라하는지 ㅎㅎㅎㅎ
22:50
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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