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미싱 영 우먼 음악에 빠져있어요 ^^;
가오갤 이후로 오랜만에 영화 OST 음악을 듣는 거 같습니다. ^^
Boys - Charli XCX 영화 오프닝 클럽씬에서 나오는 음악
2 Become 1 - Spice girls 취한척 연기하며 택시 안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It's rainning men - DeathbyRomy 클럽남 한 방 먹인 후, 이른 아침 빵 먹으며 맨발로 도로를 걷는 캐시. 덤으로 희롱하는 공사장 인부들을 눈빛 하나로 제압해 버리는 캐시!
Nothing's gonna hurt you baby - Donna Missal 'Careful how You Go'를 읽고있는 캐시, 라이언 등장!
Can`t help the way I feel - Lily & Madeleine 라이언과 본격적인 데이트 시작 후 카페에서 캐시가 콧노래로 따라 부르는 음악
Uh Oh - Cyn 워커 학장 딸 꼬시는(?) 장면
Prelude and Libestod 워커 학장에게 한 방 먹이고 도로에서 남의 차 부숴버리는 캐시^^;;;
Stars are blind - Paris Hilton 라이언과 잠시 달달한 시간을 갖는 캐시
Lullaby - Kitty White 메디슨이 준 비디오를 보고 절망하는 캐시
Toxic 복수하러 들어가는 캐시의 뒷모습에 맞춰 바이올린 으로 연주한 Toxic 선율이 장엄하게 울려퍼지는데, 진짜 'Toxic' 합니다. ^^;;;
Come and Play with me - DeathbyRomy 총각파티에서 쩌리(?)들 보내버리는 캐시
Something Wonderful - Terry Saunders 대자연의 장엄한 풍경과 함께 장렬하게 산화하는 캐시...... ㅜㅜ
Angel of the Morning - Juice Newton 캐시의 복수가 마무리되는 결혼식 마무리(?) 음악
Last Laugh - Fletcher 엔딩 크레딧 음악
목요일에 보고 완전 빠져서 토요일에 압구정에 또 관람하러 갔었는데,
압구정 1관은 정말 영화 집중하기 어렵게 만드네요..... ㅜㅜ
추천인 15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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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이것만 듣겠어요👍 바이올린 버전 toxic 넘 좋습니다
간만에 귀가 쫑긋쫑긋 눈이 반짝반짝... 영상과 음악의 조화가 상큼한 유쾌한 영화 더군요.
저도 ost 관련 글 올렸는데 노래들이 다 좋더라고요
패리스 힐튼 노래는 진짜 웃겼어요 ㅋㅋ
그거 아는사람 별로 없을거같은데
보면서 ost 찾아들어야겠네 했는데 까먹고 있었네요. 이 글 보고 들으러 갑니다. 아이러니한 선곡들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