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최종스코어 95만명정도 예상합니다.
익무님들이 얘기들 하신 100만명은 턱없이 부족해 보입니다.
오늘과 내일은 하루 관객수 3만명내외 일것 같고 또 3월 2일은
2만명 내외 일것 같고 나머진 1만명 이하로 될것 같아요.
언제까지 계속 상영할 순 없잖아요.
그리고 3월 3일부터는 전국 상영에서 종영수순 밟을거 같아요.
저는 TV판 애니를 안보고 봐서 그렇지만 제 동생이 그러던데
TV판과 연결되는 내용이라고 하고 95만명이면 정말 대단한
스코어가 아닐지 싶네요.
저도 100만명 돌파면 좋겠지만 꼭 그렇게 될 순 없잖아요.
테넷도 그랬으니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추측이니 욕설과
비방은 삼가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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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미션파서블에 근소하게 졌지만 매출액은 훨씬 높았던...)
다음주 <미나리>, <라야~> 개봉하면 상영관 많이 줄어들긴 할텐데 제 생각엔 왠지 꾸역꾸역 100만 찍을 것 같아요.
지난주부터 쭉 좌판율 1위를 지키고 있는데, 이건 굿즈 상관없이 N차 달리는 매니아층이 형성됐다는 뜻이고, 극장들도 웬만하면 상영관 하나라도 남겨줄 것 같긴 해서...
뭐 저는 극장에서 안놔줄 것 같은데요 ㅋㅋ;;
CGV는 특전을 안줘도 보러오니까 이젠 신기할 지경일 겁니다.
대구스타디움 오늘 내일 4DX 상영회차인데요
해리포터도 아닌데 아직도 이렇게 보러 다니고 ㄷㄷ;;
사실 소울200만-귀칼100만이면 지난주까진 그나마 가능성이 소울이 더있다고 봤네요. 물론 기본 100만 차이를 깔고, 비교하는게 그렇긴 하지만요.
그러나 이번주 급격히 귀칼이 치고 올라오는 상황이고, 소울은 다음주 같은 디즈니 아야 개봉을 앞두고 이젠 그나마 가능성면에선 귀칼쪽이 더 올라갔다고 봅니다.
좀 더 지켜봐도 될 것 같네요.
대단하죠. 일본처럼 대대적으로 프로모션한 것도 아니고..
코로나 시국에 지금도 엄청난 흥행이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