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더] 간단 후기
반지의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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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혀있는 넝쿨 그 속에 진하게 남아있는 구슬픔-
안소니 홉킨스의 명연기는 물론이고
작중 인물의 감정선들이 극대화 되면서 더욱 몰입하면서 봤네요
특히 마지막 엔딩씬은 굉장히 마음 아프게 봤습니다
정식 개봉하면 추천해드리고 싶은 마스터피스였습니다.
마음아플 것 같았는데. 역시 그렇군요 ㅠㅠ
예매 시간 직전에 두통이 좀 밀려와서 예매 취소했습니다. ㅠ
컨디션 좋을 때 챙겨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