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여의도, 명씨네 둘 다 가보신 익무님들 계시나요?

1등

Cleo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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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가 훨씬 좋아요 관은 작은데 사운드도 훌륭하고 쾌적해요 명씨네는 상영관 안 공기마저 답답한 기분이 들어요

댓글

12:33

21.02.27.

moonhaji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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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o57

여의도는 상영 중간에 환기도 해서(코로나때문에..) 영화보다 갑자기 춥다고 느껴지기까지 했거든요
명씨네는 지하도 아니고 빌딩 꼭대기 층에 위치해 있는데 공기가 답답하다니 아이러니하네요^^;

댓글

12:48

21.02.27.

2등

이건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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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씨네는 천의자라 기분이 영... ㅠㅠ 의자도 엄청 낙후
되어 있어서.. 영화보러 자주 가는데 의자만이라도 좀 교체해주길 바라는 관이죠..

댓글

12:34

21.02.27.

moonhaji 작성자

댓글

이건뭐지

아직도 천의자가 있군요ㅠ 문 닫았다가 최근에 재개관 했던데 의자라도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코시국이라 당분간 리모델링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지만요..ㅠㅠ

댓글

12:51

21.02.27.

3등

HT1998

댓글

여의도는 작지만 만족스러운 관이예요
주말 주차 무료도 좋고요!

댓글

12:34

21.02.27.

moonhaji 작성자

댓글

HT1998

맞아요 주차 편하고 쇼핑몰이랑 같이 있어서 쾌적하고 좋아하는 지점 이에요ㅎㅎ

댓글

12:53

21.02.27.

sakia

댓글

관만 놓고 보면 여의도가 훨씬 좋습니당

댓글

12:34

21.02.27.

moonhaji 작성자

댓글

sakia

명쾌한 댓글 감사드립니당

댓글

12:54

21.02.27.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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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2:38

21.02.27.

moonhaji 작성자

댓글

Again

그렇군요ㅠㅠ 댓글 감사드립니다

댓글

12:57

21.02.27.

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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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가 훨 쾌적하지요. 다만 명씨네는 시간표 잘 짜면 예술독립영화 여러편 연달아 관람이 가능하고 교통상 타영화관 이동시 편리해요. 명씨네서 쿠션이 푹 꺼져 엉덩이가 아픈 좌석에, 천좌석 오염되었는지 침대 버그같은 것에 물린 적도 있어요 --; 거기다 예술관에 출몰하는 각종 시니어 관크를 심심찮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예술영화 보기엔 시야는 괜찮고, 마스킹 철저하고 장점도 많아서 영업중단일 때 어찌나 아쉬웠는지요 ㅠㅠ 가까운 곳으로 가세요 ㅎㅎ

댓글

12:44

21.02.27.

moonhaji 작성자

댓글

테리어

시트만 가죽으로 바뀌어도 정말 좋을 것 같네요ㅎㅎ 저도 예전에 천좌석에 앉았다가 피부 알러지 생긴 적 있어서ㅠㅠ 시니어 관크는 영상자료원이 최고라 생각했는데 명씨네도 만만치 않나 보네요;; 자세한 댓글 감사드립니당!!

댓글

13:18

21.02.27.

먐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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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가 더 좋아요! 명씨네는 직물시트라 여름에 가면 눅눅해서 기분 진짜 나빠요. 거기다 의자도 불편합니다

댓글

12:57

21.02.27.

moonhaji 작성자

댓글

먐먐

으악ㅠ눅눅한 직물시트 그느낌 생각나요ㅠㅠ 비교 댓글 감사드려요!

댓글

13:20

21.02.27.

고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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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가 훨씬 좋습니다! 명씨네는 가끔 꺼진 듯한 느낌의 의자도 있고..

댓글

13:14

21.02.27.

moonhaji 작성자

댓글

고슴도

댓글 감사합니다! 의자가 제일 아쉽다는 의견들이 많네요

댓글

13:23

21.02.27.

4번

댓글

여의도가 아파트면

명씨네는 초가집

댓글

13:20

21.02.27.

moonhaji 작성자

댓글

4번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 와닿는데요?

댓글

13:24

2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