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미카엘님 나눔)-비로서 보이는것들
sta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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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즘 전이었나 호기심으로 봤던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납니다.
잘생긴 배우들의 러브스토리 구나 하며 재밌게 봤던거 같아요.
사랑도 이별도 할만큼 해본 이제서야 보이는게 있군요.
장국영은 양조위를 사랑했다기 보단
자기를 지독히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했던거 같아요.
언젠가 만날수 잇는 아니 그리움 만으로도 견딜수 있는 청춘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추천인 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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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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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해피투게더는 정말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달라서 좋은 것 같아요. 보면 볼수록 더 깊이 빠져드는 영화랄까요 ㅎㅎ
02:21
21.02.27.
찰칵
장챈이 해피투게더에 나온걸 이데 알앗내요
10:49
21.02.27.
2등
처음볼때는 참 강렬한 둘의 사랑을 위주로 보고 이번에 두번째 볼땐 양조위를 응원하다가 또 세번째 볼때는 사랑따위 그런거지 그냥 살면돼 ㅎㅎㅎ 볼때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확실히 처음볼때는 보영이 밥차려달라고 한다거나 할때 웃기고 나름 알콩달콩한 사랑영화로 봤던거 같아요 지랄맞은 죽일놈의 사랑 이러면서요 ㅎㅎ보영도 나름 자기방식대로 사랑했을거에요 워낙 자유를 추구하는 성향으로 나오는거 같은데 현실에선 절대 만나선 안되는 타입이죠~
03:24
21.02.27.
내추럴
모든 사랑의 본질은 같지만 동성간 사랑하는 방식은 많이 다를수 밖에 없을듯요
10:55
2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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