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서, 프라미싱 영 우먼 간단후기
영화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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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영화 두편을 보게 되었네요.
더 레이서와 프라미싱 영 우먼을 봤습니다
스포가 있을수 있습니다.
더 레이서는 사이클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였는데
예전에 있었던 일을 묘사한 이야기입니다.
도핑을 안하는게 이상했던? 시절의 이야기 같은데
음... 이영화가 주는 의미가 뭔지 잘 모르겠어요.
영화보면서 느낀게 배우들 고생 많이 했겠구나라는거...
그때는 다 그랬을수 밖에 없다?
주인공이 약을 안하고 우승을 했다면 감동이나 성취감을 느껴볼수 있겠지만...
그래도 경기다보니 긴장감과 연출은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프라미싱 영 우먼
주인공인 캐리 멀리건의 연기는 꽤 좋았습니다.
복수라... 참 안타까운 일이죠.
과거의 일 때문에 거기에 갇혀 살다가
어느 날 가해자의 이름을 듣게 된 후 그녀의 안에 내장되어 있던 분노가 터지면서 복수가 시작되었죠.
영화내내 감정들이 자주 바뀌는데 그걸 잘 잡고 연기를 한거 같아요.
중간에 영화가 끝나는건가도 싶었지만 반전으로 인해 후반전이 시작되는데...
마무리가 상당히 아쉬웠어요.
그게 그녀가 택한 복수였는지
아님 그녀도 희생만 당한건지
마무리가 좀 아쉬웠긴했지만 재밌게 보고왔습니다.ㅎㅎ
웃는 얼굴이 예쁘던데 무서울땐 무섭더라고요 ㅎㅎ
두 영화 재밌게 보고 왔네요.
영화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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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일 프라미싱 영 우먼 보러가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