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케어(익무 당첨)-약간의 충격이었어요
stanly
1552 7 10
초반 상황이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일수 있어 오싹했어요.
우리도 장애인및 가족 없는 노인들에게는 후견인 제도가 있고
많이 악용되는 사례를 봐았죠.
사회고발 메세지를 담은 영화인가 했는데 그런거 만은 아니었고
반전도 있고 쫄깃함도 있고
나를 찾아줘로 각인된 여주의 연기는 실망시키지 안는군요.
양념처럼 들어간 동성애 코드는 안넣었어도 될거 같았어요.
강력 추천하지만 n차 까진 안해도 충분히 강렬했내요
추천인 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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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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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양면(?)에서 시대상을 잘 반영한 것처럼 보였여요. 주변에 추천은 했는데, 다들 타이밍이나 뭐나 여의치 않는 것 같아 아쉬운 작품으로
01:06
21.02.25.
래담벼락
지나치긴 정말 아쉽던대요
01:50
21.02.25.
2등
전 동성애 코드가 자연스럽게 들어가서 좋더라구요. 너무 대놓고 강조한 것도 아니고 그냥 보통 영화에 있을 법한 일반적인 로맨스 요소로 작용해서 괜찮다 싶었습니다.
01:08
21.02.25.
강꼬
전혀 거북하진 안앗는데 그냥 평범한 부부가 나았을거 같다는 생각은 들엇어요
01:53
21.02.25.
3등
근데 뭔가 말라의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관계였어요. 저렇게 사랑꾼이었다니 하고 놀라긴했지만, 동성애인이 있다는 것도 말라의 캐릭터성을 강조하는 느낌이었거든요.
01:14
21.02.25.
RoM
개인적으로 레즈커플에 대한 오해와 비판은 없지만 뜬금 없다 생각은 햇어요
02:00
21.02.25.
현실에서도 충분히 누군가에 의해 저런 일이 행해지고 있을거란 생각이 들긴 합니다.
법망을 피해서 교묘하게 천사의 가면을 쓰고 타인을 이용하는 못된 사람들도 워낙 많은 세상이니...
법망을 피해서 교묘하게 천사의 가면을 쓰고 타인을 이용하는 못된 사람들도 워낙 많은 세상이니...
01:18
21.02.25.
영화좋아요
저정도 까진 아니지만 벌어지고 있죠
01:58
21.02.25.
대놓고 아니 오히려 법을 이용한 범죄라니 섬뜩하더라구요 가증스런 연기도 너무 잘하고 ㅎㅎ
07:32
21.02.25.
공명
그거 현실입니다. 울나라에선 장애인 착취가 많죠
10:32
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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