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더즐리 가족과 마법부를 보면
hera7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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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판타지보다 무섭다는 것 보여주었네요...
더즐리 가족의 경우 말할 필요도 없고
마법부는 각종 방관과 민페뿐만 아니라 해리포터도 유쾌하게 더즐리 가족을 골탕먹이고 싶은데 마법사 법 때문에 못하는 현실 ㅠㅠ
판타지의 가면을 쓴 현실적인 명작....
hera7067
추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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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린이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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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28
21.02.21.
Sing
제가 좀 쌔게 말하긴 했는데 제발 소설은 소설로 읽어주세요 현실에서도 이럴거다 이런 관점으로 읽으시면 정신에 부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자신만의 세계에 같혀서 근거 없는 편견이 많아질 가능성이 높아져요. 현실에서도 이런 일이 있었지 이런 주장은 맞는 말이죠 왜? 소설이나 영화등 여러 매체는 결국 현실에서 파생된 이야기니까 현실을 기반으로+상상력을 추가하여 만들어진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의도적으로 과장되거나 축소되는 경우가 많으니 소설은 소설로 읽어주세요
20:38
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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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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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소설의 일부 설정에 불과한데 뭔 현실 명작입니까.해리포터는 소설입니다. 소설. 현실이 아니에요. 제발 과몰입 좀 하지 마십시오. 안그런 경우가 더 많습니다 흔한 일이었다면 그게 새삼스럽게 느껴지지도 않죠 누가 버스 타고 다닌다 이게 유명할 일인가요? 아니죠 일상이죠? 빨간 사과가 나면 뉴스에 날까요 하얀 사과가 나면 뉴스에 날까요? 하얀 사과가 뉴스에 보도되겠죠? 그만큼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은 알려지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더즐리 가족도 소설에서 누누히 비정상적에다가 비호감이라는 묘사를 했고 마법부 또한 극 중 갈등을 위해 과장된 측면이 있지 그게 뭔 현실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