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익무시사 후기
move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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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익무 시사 후기입니다.
민감한 사회적 문제를 다룬 영화들을 대할 때 그 완성도가 떨어져도 좋은 의도를 가지고 만들었다는 이유로
부정적 평가를 하기가 난감한 영화들이 있어요.
감독의 전작인 초인을 보지 못해서 전혀 정보 없이 관람했는데
많이 지루하고 별로였습니다.
독립 영화 스타일에 장르적 재미를 추구하고자 했지만
전혀 이야기에 긴장감이 조성되지 않고
막판 역시 사실은 이랬어란 지리한 전개..
음.. 그래도 배우들의 호연과 가끔 인상적인 촬영이 보여 그 점은 좋았어요.
월요일 한주의 시작을 익무 덕분에 잘 시작했어요^^
많이 지루하고 별로였습니다.
독립 영화 스타일에 장르적 재미를 추구하고자 했지만
전혀 이야기에 긴장감이 조성되지 않고
막판 역시 사실은 이랬어란 지리한 전개..
월초에 시사회로 봤는데...ㅠㅠ
후기 공감합니다...
따로 국밥의 느낌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