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케어 후기
까르르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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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re a lot 이라고 말하며 합법적인 척 노인들을 요양원에서 돌보며 그들의 재산을 갈취하는 주인공. 그녀는 의사와 짜고 소견서를 작성하고 무능한 가정법원 판사는 다 허용하며 승승장구 하는데.. 재산을 착취당한 노인과 주인공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법적 다툼 이런 전개를 생각했는데, 범죄 스릴러 더라구요?
잔인한 장면은 없지만 쫄리는 전개와 여성으로써 펼치는 액션이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결말이 살짝 약했다는 느낌도 드는데, 재력을 향한 욕망과 합법이라는 테두리 안에 자행되는 불법적인 일들이 현실로 느껴져서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재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