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배우가 수상소감으로 박지선 씨를 언급했군요ㅠ
알폰소쿠아론
15730 80 25
두 사람이 고려대 동문이기도 하고 친분이 있었는지... 빈소에도 가장 먼저 도착했었다고 하네요 ㅠ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409957
추천인 80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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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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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아직 보내지 못했다고 하더군요ㅠㅠ
00:23
21.02.10.
2등
ㅠㅠㅠㅠㅠ.... 생전 얼굴 한 번 못 본 저도 며칠동안 힘들어했는데 동료들이나 지인들은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못하겠어요....
00:26
21.02.10.
3등
나혼자산다에서도 두분이 만나는 장면이 나왔죠. 상당히 친밀했던 것 같은데..
00:27
21.02.10.
박정민 배우 나혼산편 재미있게 봤는데.. 펭수로 두분이야기 하는 장면 기억나네요.. ㅠㅠ
00:38
21.02.10.
수상소감 보면서 저도 모르게 울컥했네요..
00:41
21.02.10.
박정민 씨가 말을 꺼내면서도 머뭇거리기에 '뭘까?' 싶었는데 박지선 씨 얘기를 꺼내더군요. 참 마음이 아파요. 그렇게 떠날 사람이 결코 아니었는데.
00:52
21.02.10.
저도 수상소감 보았는데, 보내기도 힘들고 떠났다는것이 도무지 받아들여지지 않는 인연이 있지요... 떠난 사람도 남은 사람도 모두 행복했으면 합니다.
00:53
21.02.10.
두 분 친하셨는데 넘 안타까워요ㅠ
00:56
21.02.10.
ㅠㅠ
01:33
21.02.10.
시수
삭제된 댓글입니다.
01:36
21.02.10.
ㅜㅜ
04:04
21.02.10.
ㅠㅠ
09:17
21.02.10.
박지선 씨 언급한 건줄은 몰랐네요.
09:28
21.02.10.
저도 박지선님을 보내지못했네요. 유튜브 개콘도 찾아보고 제작보고회 영상도 찾아보고
무해하게 웃기고 재치있게 주위를 환하게 만들어주던 지선님
친구들은 더 얼마나 힘들지....
10:04
21.02.10.
예전에 나혼산에 같이 나온거 봤는데..안타깝네요..
10:32
21.02.10.
슬퍼요
11:13
21.02.10.
저도 속상합니다ㅠㅠ
11:51
21.02.10.
수상 소감을 들으면서 함께 울컥 해본게 처음이네요. 가장 인상 깊었어요 더더욱 성장하고 멋진 배우가 되시길요
12:33
21.02.10.
울컥하네요..
13:46
21.02.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19
21.02.10.
지난 유 퀴즈 온 더 블럭 '국과수 특집' 편 마지막에 뜻하지 못했던 영상이 아직도 먹먹합니다
다시 한번 故 박지선 님의 영면을 빕니다
“늦는 게 고민이라던 당신은 비록 우리 곁을 일찍 떠나갔지만, 가슴 깊이 오래도록 존재할 것입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185387&code=61181911
22:24
21.02.10.
“늦는 게 고민이라던 당신은 비록 우리 곁을 일찍 떠나갔지만, 가슴 깊이 오래도록 존재할 것입니다”
00:56
21.02.11.
마음아프네요
12:51
21.02.11.
ㅠㅠ 눈물나네요ㅠㅠ
17:45
21.02.11.
ㅠㅠ
18:32
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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