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글로브가 아카데미보다 더 보수적이군요
테리어
2918 33 10
작년에 기생충에서도 그랬지만 외국어 영화라 그런가 보다 해도
미나리는 미국인이 미국자본으로 만든 영화임에도 외국어상 후보로 지명
작년에 페어웰도 자국영화인데 중국어 비중이 적잖다고
외국어상 후보부문으로 지명하더니 올해도 또....
그나마 아콰피나가 코메디 부분 여우주연상은 받았지만
여러 유수영화제서 여우조연상 휩쓸어도 윤여정님 후보 미지명 너무 아쉽네요.
추천인 3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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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윤여정이 노미조차 안 된건 많이 의외더군요
23:15
21.02.03.
2등
미나리 (USA) 라고 하고 감독, 남주연배우도 미국국적.... 골든글로브가 정말 로컬이네요.
23:18
21.02.03.
3등
조연 노미니 스킵된거에 일차 잉?
외국어 영화상에 노미니 된거에 이차 이잉??
여러모로 아쉽네여..
외국어 영화상에 노미니 된거에 이차 이잉??
여러모로 아쉽네여..
23:19
21.02.03.
삭제요망
삭제된 댓글입니다.
23:20
21.02.03.
아카데미는 눈치라도 보는데 골든글로브는 대놓고 멕인 거 같은 느낌도 드네요.
<미나리> 외국어영화상 후보 논란으로 시끄러우니... 거론되던 각본상 후보에도 못 올라가고...
23:20
21.02.03.
진짜 외국어영화상부터 이미 화가 나는데 윤여정 선생님 노미니조차 안 된 거 너무 어이 없네요 이번 노미 보니까 너무나 보수적인 예전 행보들 그대로 답습하려나 봅니다
23:21
21.02.03.
점점 권위가 없어지는...요즘엔 TV상이 더 재밌습니다
23:26
21.02.03.
골글은 오래전부터 말많죠. 그 외신기자 소수의 그사세 픽이.. 로비도 중요하고, 유명스타한테도 쉽게 후보 주고..
23:44
21.02.03.
로컬이라 걍 치부하기에도 화가 나는게...
아니 이건 미국영화잖아요! 에휴 =3
00:14
21.02.04.
그냥 우열을 가릴 필요없이 둘다 진짜 보수적이에요. 작년 기생충이 워낙 신드롬이었어서 그렇게 보일 뿐이지 다른점은 골글은 소수의 외신기자, 오스카는 다수의 유권자들에게 지명받는다는거죠 그래도 골글 작품상 후보 규정은 좀 아닌것같네요
01:09
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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