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 더 미러] 재밌었습니다
갑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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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소재라고 할 수 있지만 캐릭터들의 현실적인 욕망과 가벼운 즐거움으로 신나게 표현해서 대리충족도 되고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흥청망청 누린 뒤는 대가를 치느는 법. 방종하게 누린 뒤 현실을 지키기 위해 각자 필사적으로 행동해서 이야기는 튀는 럭비공처럼 사방으로 하나씩 어긋나면서 공포물이 되어갑니다.
킬링타임용으로 좋았고 엔딩도 깔끔해서 뒷마무리가 찝찝하지 않습니다.
큰 힘은 가진 자에게 의무나 책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오랜만에 익무시사를 누리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크님^^/♡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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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물 중에 킬링타임인게 좀 많죠 인타임 소스코드 아일랜드 그외 등등 리뷰 보니 살짝 비슷한 느낌같은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