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등급이 좀 복작스럽기도 해서 더 그런데요...

일단 원복 이라는 단어 자체가 등장한 것에 조금 의문이 듭니다.

등급 혜택은 많이 이용한 사람들에게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는

다른 혜택과 대우를 해주기 위한 멤버쉽 아니였나요?

CGV 는 등급 유지를 해야 등급이 더 올라가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지만

재작년에 잘 이용했지만 작년에는 잠깐 주춤한 사람들에게

1년을 없었던걸로 해줄게 이건거죠??

그리고 1월 승급이신 분들에 한해서 현재

1월 한달 동안 하향된 쿠폰 쓰다가 다 사라지고 다시 쿠폰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혜택을 적어도 1번 이상 받게 되는 상황 인거죠??

이건 하향되신 분들에게는 당연히 희소식이지만

형평성에 지나치게 어긋나는 문제 아닌가요?

영혼보내기와 승급 포인트 억지로 채우기는

각각 개개인의 문제이니 그렇다 해도

(여기서 개개인의 문제란 한명한명 따져서 누구는 일부러 돈을 써서 영혼을 보냈고 누구는 쿠폰을 안쓰고 돈을 썼고를 다 따질 수 없다는 뜻입니다)

형평성에 너무 어긋나는거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