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2월 승급 대상자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CGV 2월 RVIP 유지 대상이에요.
물론 작년 후반 집중 영혼 보내기도 있고;;;
올해부터 1만 2천 기준으로 약간 하향되면서
결국 승급 포인트는 다 채운 상태이긴 해요.
그래도 오늘 공지를 보면 1월 대상자만 적용인지
아니면 올해 전체인지 해석이 어렵고 궁금하더군요.
이 부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영혼 보낸 표들이 아까운 밤이네요.
오로나민씨로 퉁친다는 안타까운 농담도 있던데
희한하게 삼복시즌 때 지나쳐 그것도 없네요, 헛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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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올해 2월 승급 대상부터는 또 아닌 건가 봐요. 이게 뭔지 싶어요.
이번 공지 중에 정말 웃긴게 이 부분입니다. 아니 20년 3~4월 쯤에 VIP 하위등급으로 강등된 관객이 코로나 때문에 영화관 못 찾은 것이라고 장담할 수도 없는데...
오히려 21년 2~5월 승급 예정인 분들이 코로나 영향을 더 많이 받지 않았을까 싶네요. 어떤 내용이든 후속 공지를 빨리 내줬으면...
그니깐요. 누군 되고 누군 안되고 코로나가 1월에 종식된 것도 아닌데 그걸로도 모자라서 쿠폰도 발급해주고 나중에 그 컴플레인 뒷감당 어찌 하려고 일을 벌린건지 그냥 던지고 보자는 식인지 모르겠네요.
올해 2월 등급 하향되는데 신기한긴하네요.
작년 2월 등급 하향자는 코로나영향 1개월이고
올해 2월 등급 하향자는 코로나영향 12개월인데
어째서 작년2월은 해주고 올해2월은 안해주는지 아주 신기합니다.
상식적이라면 규칙 설명을 잘못 적었다고 봐야죠...
아니라면 너무 이상하잖아요.
다시 읽어보니 작년 2월 등급 하향된 사람은 작년 1월까지 실적인데 작년1월은 영향 거의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말 이상하네요.
막상 방문이 힘들었던 고객에게는 아무 조치도 없이 마치 선심 쓰는 듯 올린 공지를 보면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이상해요.
저도 2월에 RVIP 유지되는데, 2월에 등급 유지 못하는 사람들은 해당사항 없는걸로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