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쿠폰까지 다시준다고 공지한이상 물리지는 못합니다
나비0
3814 19 7
여기분노하시는 분들은 소수고
줬다뺏기는 분들은 훨씬 다수일테니까요.
충성고객을 호구만들어서 분노했으니 호구소리안들을만큼
혜택부여하는 수밖에 없죠.
CGV의 월별 VIP승급제도가 이번에는 상당히 독으로 작용하네요
사실 작년 3월 등급하락한사람은 코로나 영향이 거의 없죠
작년에 극장에 그나마 사람과 작품이 들었던게 소비쿠폰뿌린 두달여밖에 없어요.
올해 4월 5월 혹은 7월 8월 떨어질사람들이 훨씬 많다는거죠.
상대적으로 장기고객들은 그전부터vip엿어서 1월이 많았지만요.
그렇다고 올해 하락예정자도 구제하겠습니다! 그럴수는 없죠
등급확보되면 추가분은 작품 롯시 메박에서 채울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무난한 구제책은
올해 VIP포인트 추가 감소(당일3퍼로 줄이고 2천포감소는 누구코에..)
VIP등급유지고객에게 추가연수부여(물론 쿠폰도 다시)
추가연수로 보상이 안되는 SVIP는 추가쿠폰부여정도가
형평에 맞지않나 합니다.
각국 정부가 노력하고있지만 코로나는 올해도 끝나지 않을것이고
(주요작품은 미국극장들이 정상화되어야 개봉될겁니다)
쿠폰을 펑펑 뿌려도 아마 상당수는 작년처럼 등급유지 채우려면
다 쓰지도 못할겁니다.
추천인 1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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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글내용과는 무관하게 닉네임 친구같아서 반갑습니다
00:45
21.01.29.
2등
+멤버십 관련 담당자 or 그 이상의 직책의 사과문도 함께 발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쿠폰 몇장 더 뿌리고 단순 헤프닝으로 끝나기엔 CGV회원 모두가 기분이 상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쿠폰 몇장 더 뿌리고 단순 헤프닝으로 끝나기엔 CGV회원 모두가 기분이 상했다고 생각합니다.
00:47
21.01.29.
메가티즌
쿠폰이 아니라 근본이 흔들리는 공지입니다
01:12
21.01.29.
3등
근디 아직 주지는 않아가지고
지금이라도 등급 유지만 해드립니다로 바꾸면 생각보다 원성 없을거에요
등급유지만해도 어딥니까
00:48
21.01.29.
줘도 형평성에 어긋나는 부분이 발생할 거라 그냥 구제하지 않고 철회하는 게 가장 깔끔할 것 같습니다
00:49
21.01.29.
힘들더라도 등급원복만 하고 쿠폰북 또줌 철회가 가장 깔끔하죠. 안그럼 역차별 논란에 충성고객 이탈심리 절대 못잡을거 같은데요. 저만해도 정뚝떨이라...
01:02
21.01.29.
등급원복만 시켜줬어도 이정도의 논란은 없었을거에요.
CGV 경영 힘들다고 티켓가격 매점가격 은근슬쩍 야금야금 올려도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줬는데 구제시켜준 고객에겐 새로 쿠폰북을 뿌린다니.
뭐 CGV입장에선 계산기 두들겨보고 정책 내놓은것이겠지만 코로나시국동안 포인트 열심히 채운 관객들에겐 어떤 공지를 내릴지 궁금해지네요.
CGV 경영 힘들다고 티켓가격 매점가격 은근슬쩍 야금야금 올려도 그러려니 하고 이해해줬는데 구제시켜준 고객에겐 새로 쿠폰북을 뿌린다니.
뭐 CGV입장에선 계산기 두들겨보고 정책 내놓은것이겠지만 코로나시국동안 포인트 열심히 채운 관객들에겐 어떤 공지를 내릴지 궁금해지네요.
01:06
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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