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냉정하게 경영적인 측면에서 구제는 안하는게 나았을텐데요
.s.k
3980 16 10
메가박스나 롯데시네마도 vip는 몰라도 vvip, svip급의 등급에게는 예년과 똑같이 적용하고 시행하는걸로 알아요
코로나 시국이라지만 소수의 팬들은 항상 영화관을 찾아간건 사실이니까요
억울하지만 vip 적체현상을 고려하면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야 그만큼 혜택을 줄 수 있는 질적 향상을 가져오는건 맞으니까요
그런데 CGV는 왜 갑자기 크게 쏘는것 처럼 내보냈지만
적어도 기본 고객들에 대해서는 무시하는 행동을 보여주고 말았네요
그냥 일반 VIP등급 수준의 서비스 내지는 연차 리셋정도 어느정도 방어수준으로만 제공해도 좋았을텐데요
최소한 기존 2021년 1월 유지된 고객에게는 추가 쿠폰을 증정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어차피 올텐데 모르겠다 이런 심보인지
작년부터 특별관 외에는 메가박스로 가게되는데 올해는 더더욱 그럴거 같아요
가뜩이나 CJ 포인트 타브랜드도 개악되는 마당에 점점 정떨어지네요 CJ
2010초중반의 그 서비스는 어디로 갔는지;;
추천인 1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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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이제 포토카드도 3사 다 가능하고 (오히려 CGV는 포토플레이로 바뀌면서 질이 저하된 상황) 아이맥스만 아니면 굳이 CGV 갈일은 없을 듯 하네요.
00:41
21.01.29.
Dreaming
아이맥스 빼면 딱히 차별성도 없죠 ㅠ
00:54
21.01.29.
Dreaming
포토플레이는 어떤 부분이 저하됐는지 알 수 있을까요?
00:48
21.01.30.
2등
기화니
삭제된 댓글입니다.
00:46
21.01.29.
기화니
아 저기서 경영적인 측면은 VIP 적체에 따른 고정비 지출의 상승을 고려한거에요;;
00:55
21.01.29.
3등
쿠폰 퍼줘도 어짜피 못쓰고 버려질거라 생각하는걸까요?ㅎㅎㅎ
00:49
21.01.29.
하늘하늘나비
그것도 있을거 같아요 일단 잡아두자... 라는 전략이지 않나 싶어요 ㅎㅎ
00:55
21.01.29.
뷔압쿠폰이든 아티스트쿠폰이든 코로나 시국에선 버려지는게 더 많으니 통크게 쏘는척 해도 실질적인 데미지는 적을거라 계산기 두드린거겠죠 또 설령 쿠폰이 다 사용된다해도 다수의 등급탈락고객들을 원복시켜 붙잡는 효과가 장기적으로 더 이득이라고 봤을거구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룰을 칼같이 지킨 기존 충성고객들이 어떤 심정과 노력으로 코로나를 뚫고 지난 일년간 씨지비를 찾았는지에 대한 고려를 전혀 하지 않았죠. 또한 씨지비 스스로 만든 룰에 대한 기본적인 "공정"을 훼손시킨것도 모자라 오히려 그 룰을 지킨 이들이 역차별 당하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이것만 봐도 씨지비가 잡아놓은 물고기를 얼마나 개호구 취급하는지가 뻔히 보여 기분이 아주 더럽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룰을 칼같이 지킨 기존 충성고객들이 어떤 심정과 노력으로 코로나를 뚫고 지난 일년간 씨지비를 찾았는지에 대한 고려를 전혀 하지 않았죠. 또한 씨지비 스스로 만든 룰에 대한 기본적인 "공정"을 훼손시킨것도 모자라 오히려 그 룰을 지킨 이들이 역차별 당하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이것만 봐도 씨지비가 잡아놓은 물고기를 얼마나 개호구 취급하는지가 뻔히 보여 기분이 아주 더럽습니다.
01:03
21.01.29.
일단 정뚝떨이라... 갠적으론 특별관포맷 개봉작만 봐서 등급턱걸이로 유지만하고 왠만하면 다 메박으로 발길 돌릴거 같네요.
01:06
21.01.29.
Nashira
저도요~ 6개월째인데 이미 승급유지 포인트 2배도 훌쩍 넘었는데 몰빵하지말고 멈춰야겠네요.. 고객 개호구취급하는데 그만 가야죠.. 참 씁쓸하게 하네요ㅠ
02:34
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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