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분쟁하자는건 아닌데
그래도 작년 재개봉 작품들 꽤 많아서 CGV VIP 유지는 아주 쉽지 않았나요
막 억지로 영혼보내고 그럴 거 없이
더블적립 수요일 이용하고 리뷰 꼬박꼬박 쓰니
오히려 승급했는데
다회차 장인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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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생각해봐도 영화를 많이보는 우리 익무조차도 탈락하신분들이 많으십니다
상식적으로 탈락자가 적었다면 이런 이벤트를 열어줄 이유도 없죠
작년 관객수가 어떤지만 생각해봐도 아시잖습니까?
역대 최저의 관객수 하루 5만도 안들어오는 상황...
그런식으로 이야기하시면 당연히 증거를 못대죠
CGV에서 VIP 총인원수를 공개하지않는이상 어떤 증거를 댈수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메가박스에서 한편만 봐도 VIP 유지이벤트를 한점
롯데시네마에서 복귀회원 이벤트를 하는점
CGV에서도 원복이벤트를 한점
3사가 왜 저런 이벤트를 하겠어요?
결국은 코어관람객층이 대거 탈락하는 상황이라서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볼 게 없었지는 않았느냐.. 뭐 이건 알겠는데
영화관 가는게 쉬운 일이 아니게 된 거는 사실이잖아요?
각자 삶의 모습이 얼마나 다른데... 모두가 원하는 시간대에 원하는 영화를 자유롭게 볼 수 있는 상황이 되질 않죠. 특히나 작년은 더욱 그랬고요.
코로나 때문에 극장에 안 가다가
등급 유지 위해 12월에 무리하게 적립했어요
Svip 한 번 놓치면 다시 되기가 쉽지 않아서요
제목과는 달리 분쟁하고 싶어서 죽겠는 사람 같은데.... 차단 기능이나 시험해 봐야겠네요
코로나로 극장자체를 안가시는 분들이 많죠.씨집이 이런 특단의
대책을 내놓은 것도 그때문이고요.열받는건 그 코로나 시국에도
씨집을 찿은 관객들을 싹 배제한거죠.
익무힛갤에 골드클래스 14만원 지르고, VIP 유지한거 인증한 1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메가박스(VVIP)도 같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CGV 같은 경우에는 승급기준도 조금 낮춰주고, VIP챌린지 이벤트인가요? 그것도 많이해서 도움이 되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아시다시피 기대작들이 개봉연기되고, 또 코로나 확진자 다녀갔다고 몇번 영화관이 폐쇄 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재개봉영화를 2-3번 볼 수도 없고, 관심이 가지 않는 영화를 보기는 더더욱 싫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CGV VIP 기준의 절반 밖에 못 모은 상황이었습니다. 연말이라 내년도에 다시 일반회원으로 돌아갈까봐 쪼들리기도 하고(특히 CGV는 일반회원에서 VVIP-SVIP까지 올라오는데 시간이 꽤 소모되잖아요?) 볼 영화도 없기에 쿠폰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도 할 수 없이 저렇게 영혼보내기, 일부러 할인 안 받기, 골클 같은 특별관가기 했었어요.
꼭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런 경우가 많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유지는 (아주) 쉽지 않았나요?? - 근거 없는 일반화 문장
(막 억지로) 영혼보내고 - 영혼 보낸 분들에 대한 일방적인 부정적 태도의 단어 사용
더블 적립에 리뷰 포인트 - 확인해 보지 않은 정확하지 않은 정보 사용
오히려 승급했는데 - 타인의 상황에 대한 공감 부족
분쟁 없는거 좋죠
토론 좋죠
그런데 본인이 쓰신 글을 객관적으로 보셨으면 합니다.
무슨 의견을 가지신분인줄 알겠어요~
하지만 여긴 혼자만의 일기장이나 카톡 프로필이 아니자나요
비슷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지나요.
그럼 본인 글을 읽게 되는 사람들의 입장도 생각하셔야죠~
어떤 의견을 가지신 분인줄은 알겠는데
전체적으로 글이나 덧글이 좀 불편하네요...
모 제 덧글도 싸우려고 한다.. 불편하면 읽지마라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영혼 보내고 - 영혼 보내는게 좋은 의미는 아니죠? 엄연히 계약 중 하나이며 영화관은 정당한 대가를 받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안 간건 영혼을 보낸 사람이고 영화관 측에선 고객이 왔는지 안 왔는지 확인하는건 쉽지 않죠
더블 포인트 - 이 부분은 제가 틀린 정보여서 깔끔하게 인정했죠 또 틀린 정보였다 한들 반대로 말하면 더블도 아닌데 볼거 다 보니 vip 승급이 되었다는 의미죠 무리하게 영혼 보낼 필요도 없이
오히려 승급했는데 - 애초에 공감을 바라고 쓴 글이 아닌데요 저도 당연히 술마시면서 친구들과 카톡하는 어휘 구사하죠 근데 그 목적인 글이 아니니 그렇게 안 쓴겁니다 교수가 논문 쓰는데 평서문으로 쓰겠습니까 아니죠? 공감을 바라고 쓴 글도 아니고 공감 하고자 할려 쓴 글도 아닙니다 서로 의견(CGV 사태에 대한)을 알아보고자 쓴 글이죠.
한달에 23만원을 써야되는데요.
전 오히려 작년보다 더 많이 보고 빨리 채우긴했는데...
원래 저랑 같이 보던 친구는 달랑 3편봤습니다. (나란히 못앉는다는 좌석 거리두기 여파도 있는듯)
저희 부모님과 동생은 아예 한편도 안봤구요.
코로나시국 영화보는 데 대한 불안감은 각기 다르니까요.
코로나에 민감하신 분들은 그럴 수 있죠
볼 영화도 상대적으로 적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