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논란 보니까 작년에 다이어리 샀던 거 기억나네요
로쟈
2061 10 2
원래 cgv 잘 이용안하는데 작년인가 다이어리+할인쿠폰 패키지가 갖고 싶어서 직접 가서 2만원넘게 주고 샀는데 얼마 안되어서 다이어리만 재고 남은거 2천원 주고 팔더라구요;; 다이어리 재고 떨이를 3-4월 쯤에 하며는 모를까 몇 주 간격으로.
솔직히 기분 안좋았는데 그래 쿠폰이 2만원 값은 할거야 자기합리화 하면서도 돈내고 호구된 기분이 좀 있어서 '아 cgv 운영방침은 나랑 안 맞나보다 쿠폰만 쓰고 계속 안 가야겠다' 싶었어요... (결국 코로나 터져서 쿠폰도 휴지조각행;)
이번에 vip 등급 유지 건도 결국 같은 맥락에 있지 않나 싶은데... 솔직히 전 개인적으로 돈 쓰고 오히려 손해보는 느낌, 내 돈 주고 시간 쓰고 기분나빠지는 거...이런 경험이 제일 최악이라서... 저 같은 타입이시면 cgv랑은 그냥 빨리 바이바이 하시는 게 정신건강을 위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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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지비가 충성고객 호구 취급한게 한두번이 아니긴 한데 이번엔 진짜 현타 제대로 오네요 이건 거의 고객 기만에 해당되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