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던 익무 유저인데 cgv 진짜 실망이네요
텀블러
6399 58 23
올해로 cgv vvip n 년 차인데 이번 이슈는 진짜 실망이네요.
저도 극장 매니저였었고 영화 관계자들이 익무 자주 확인하는 거 알고 있기때문에 cgv 가 익무 분위기 보고 뭐라도 느끼라고 짧은 글 남겨봅니다
굳이 집 근처 5분 거리에 롯데시네마 두고 일부러 가는 데만 30분 걸리는 cgv만 찾던 이유가 vip 등급 때문이었는데 이럴 거면 코로나 때문에 일부러 쉬는 날 조조나 최대한 사람 없을만한 시간대 골라서 극장 갔었던 제가 너무 호구 같네요.
아무 말 없이 이대로 그냥 넘어가면 올해 받은 쿠폰북 남들 주던가 하고 근처 다른 극장 가서 돈 내고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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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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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 대응 실망스럽게 하면 정리하고 메가박스로 가려고 합니다
19:57
21.01.28.
2등
노양
삭제된 댓글입니다.
19:57
21.01.28.
3등 저도 이번 대응 보고 메가박스로 갈아탑니다
공지보고 기분 진짜 씨지발했네요
공지보고 기분 진짜 씨지발했네요
19:58
21.01.28.
cgv는 아이맥스 볼 때만 간간히 가고있었는데 행보가 시원찮네요...
19:58
21.01.28.
극혐입니다 ㄷㄷ
19:58
21.01.28.
empty
삭제된 댓글입니다.
20:01
21.01.28.
저는 작년까지 코로나 19에 비하면 많이 간편인데 승급되지 않고 등급 유지되어서 좀 허탈했었습니다. 이번 소식 듣고 다른 영화관으로 갈아탈까하는 깊은 고민이 생깁니다
20:06
21.01.28.
저도 CGV VVIP 계정 두개 유지중인데 이제 그만두려구요ㅋㅋ 가뜩이나 메가박스가 충성고객 확보에 열심이니 메가박스에 집중하렵니다. 이 시국에 등급유지한 충성고객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저런 정책을 내놓았나 싶네요.
20:07
21.01.28.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이젠 굳이, cgv에만 갈 필요 못 느끼네요
오히려 해방 시켜 준 cgv 정책에 감사를 표해야 할까요
이젠 굳이, cgv에만 갈 필요 못 느끼네요
오히려 해방 시켜 준 cgv 정책에 감사를 표해야 할까요
20:10
21.01.28.
저도 대응 보고 메가박스로 넘어가렵니다.
20:13
21.01.28.
시수
삭제된 댓글입니다.
20:14
21.01.28.
시수
Svip는요? ㅜㅜ
20:24
21.01.28.
시수
삭제된 댓글입니다.
20:27
21.01.28.
시수
1:1 문의로 의견 전달은 했고, 차후 대응보고 주력 극장 옮기던지 해야겠어요
메가박스 돌비관 좋던대요
20:30
21.01.28.
작년에 집에서 가장 가까운 것이 cgv라 코로나 땜에 많이 못가는 극장, 한 곳에 올인하자 해서 cgv만 등급 채웠는데...멀어도 다른 곳을 가야할 듯 해요...
20:22
21.01.28.
지난달 글 보면 어느 유저님은 등급 유지하기 위해 영혼 보내고 포인트 채우셨거든요. 그분이 이 상황 보면 어이 없어 하는거죠.
20:30
21.01.28.
스타잔
삭제된 댓글입니다.
20:36
21.01.28.
추가적으로 이번에 포인트 채운 회원들은 그에 상응하는 추가 혜택이 또 나오겠죠
20:53
21.01.28.
등급유지를 위해 노력한사람은 뭐가되나요ㅜㅜ
20:56
21.01.28.
VIP 계정 3개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간 걸리더라도 간게 CGV인데
이런 개악을 하다니... 그냥 가던 메가박스나 씨네큐가야겠네요
왜 IMAX독점을 CG발로 해가지구...
21:06
21.01.28.
극장상황 어려운거 감안해서 어지간한건 그냥 넘어가려해도 이 껀은 진짜 너무 열받네요 승급되기전 등급유지포인트 채우느라 안달복달했던 몇 달의 기억이 한꺼번에 몰려듭니다 고객센터에 무시될거 알면서도 건의전화도 여러번하며 애태우다가 결국 하기도 싫은 영혼보내기에 기간연장도 안되는 쿠폰 버리면서까지 등급포인트 채웠는데.. 소위 대기업이라는 곳이 이런 식으로 충성고객 농락할 줄이야.. 진짜 쌍욕나옵니다
21:16
21.01.28.
진짜 이번만큼 현타 쎄게 온 적이 없네요... 하..
23:04
21.01.28.
정뚝떨!!!! 말고는 더이상 할말이 남지 않았다는...
하아..... 더이상 호갱되진 않으렵니다!
01:42
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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