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좀 그런게 열심히 등급 채운사람들도 혜택은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원상복구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메가박스도 작년에 한편만 보면 등급유지 시켜줬고..
당장 관객이 이렇게 떨어졌는데...기존고객들 이렇게 등급떨궈서 안오게 만들면 CGV가 손해니까..
해주는게 맞다고 보는데..
그럼 솔직히 기존VIP중에 등급채운 사람들에게는 고맙지않은걸까요?
볼거없는와중에 억지로 채웠는데....
이럴거면 도움준 기존 VIP들만 결국은 손해본거니...
관람권 한장이라도 기존등급자에게 지급을 해줘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럴거면 작년에 쿠폰연장이라도 몇개월 더 해주던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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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ㅠㅠ 볼 영화도 없었고 굿즈 모으는 취미없는데 포인트 채우려 억지로 봤는데....
그러네요. 우리는 뭐 코로나에서 완전히 안전해서 갔냐-_- 호구 취급이죠.ㅋㅋ 별별 장난질에 시달리고 정말.-_-
역차별이죠 자기들이 돈안써서 등급 포기한건데 ㅋㅋ 돈 많이 쓰면서 등급유지한 충성고객=응 니들이 호구야~ ㅋ
2천포인트 낮춘 것도 사실 뒤통수 맞은 거죠. 그것도 일찍 알려주면 좋았을 텐데... 연달아서 더 크게 뒤통수를 후리네요ㅜㅜ
이렇게 생각 하지 않았을지...ㅎㅎ ㅠㅠ
등급 맞추느라 무리한 사람들한테 "바보들아 그러게 돈을 누가 억지로 쓰랬니?ㅋㅋ 니들이 선택한거잖아~" 하는 거 같네요. 생각해보면 극장 가장 힘들 때 돈 갖다 바쳐준 충성고객들인데 배신감이 드는 건 당연한 거고요.
등급 유지한 사람들이 손해본 게 아니라 그냥 떨어진 사람들이 이득인 건데 솔직히 나 혼자 돈 쓴 거 억울하다는 거 아닌가요? 저도 구제 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이걸 유지한 사람들이 손해봤다고 할 수 있는 걸까요,,
구제를 안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대상 아닌데도 불합리 하다고 생각해요 미리 알려주던가 아님 유지 고객한테도 더 혜택을 줘야 맞죠ㅠㅠ
도중에 등급포인트을 낮춰줬을때 이미 채우신분들이 어쩔 수 없네, 좀 덜 볼걸 하는 반응이 있었지만 다들 그냥 넘어가셨죠.
근데 이번일은 어떻게든 채운 사람들한테 어이없는 행동이긴한거같아요. 등급이 유지가 되신 분들이야 완전 운 좋은 일이고, 살면서 생기는 운을 가지고 비난해서는 안 되는건데
CGV가 충분히 사전에 이런 상황을 안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싶네요.
제 기분은 딱 이거예요.
자주가는 빵집이 있는데 사장님께서 다른 손님한테
"너무 오랜만에 오셨다. 서비스 좀 드릴게요."
하면서 서비스를 많이 챙겨주시는 걸 본거죠.
나는 진짜 꾸준히 열심히 와서 받던건데
오랜만에 와도 저렇게 주는거구나.
빵집이 여기만 있는것도 아닌데
걍 이제 다른데를 가고
여긴 오랜만에 한 3달에 1번 와야겠다.
이 생각이 드네요.
소비자입장에서 결코 유쾌하지는 않죠.
사장님이야 오랜만에 오는 손님을
단골로 만드시고 싶겠지만
단골손님은 뭐가 되나요.
둘 다 챙겨주던지..
이건 빈정이 상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오해하실까봐 남기는건데
구제취소해라 전 이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구제시킨 이유를 납득하고 그럴 수 밖에
없었겠다 싶으니까요
빵집 비유는 좀 안 맞는거 같아요
애초에 빵집은 vip 같은 제도가 없기 때문에 등급을 유지하려고 먹기 싫은데 억지로 먹거나, 안 먹을 빵을 사는 일은 발생할 수가 없죠.
그리고 빵집은 오랜만에 오신 손님에게 서비스 드리는 걸 공지로 대놓고 드러내지도 않고요..
그냥 단골손님으로써 기분이 나쁠 수 있는점과
빵집은 주변에도 다양한 곳이 있어서
내가 꼭 한곳만 고집해서 안다녀도 되는걸
말하고 싶었던겁니다
뭐 무튼 기분이 안좋다가 요지입니다
저는 억지로 채운 건 아니고 어쩌다 보니 초과해서 채우게 돼서 올해도 vip 유지하는 입장인데, 올라온 공지 보고 기분이 좀 그렇네요...
롯데시네마처럼 프렌드부스터 같은거나 만들었어야죠.
영혼보내기라도 할까하다가 등급이 큰 의미없다고 생각해서요.
물론 영혼보내기 한분들도 있겠죠.
근데 그건 본인들이 등급 아까워서 선택한거잖아요. 누가 떠민것도 아니고.
등급떨어졌단글에 cgv이벤트많이했는데요? 그런 댓글들 남길땐 언제고 ㅋㅋ..
등급유지해서 혜택 받는건데 뭘 또 달라는건지요?
vip 등급 하향된 사람들에게 vvip 4년차는 3년차로 복구 이런 식으로 n-1년차로 복구를 해줬으면 억지로 vip 포인트 채운 분들도 납득하고, n-1년차로 복구된 사람들도 아예 한 등급 떨어진 것보다는 n-1년차라도 복구해준 게 좋았을 텐데 되게 묘한 상황이 됐네요
역차별 맞죠. 형평성의 문제니까요. 기업 입장에선 뭐 자구책이겠지만 '일부' 충성 고객들의 신용은 크게 떨어지겠네요
구제를 할거 였으면 메가박스처럼 공정하게 산정 기간 내 미리 공지 하거나 올해 등급만 원복, 혜택은 떨어진 등급에 맞추어 지급 하는게 맞았다고 봐요. 전 등급 채우려고 억지로 돈 쓴건 하나도 없었지만 등급 신경 안쓰고 유지 포기한 고객 붙잡으려다 등급 맞추려고 노력한 충성 고객 호구 만들고 맘 떠나게 하는 정책이네요. 채워준 충성고객보다 떠나갈 사람이 훨씬 더 많았으니 이런 결정 했겠죠? 메박 처럼 미리 공지 했으면 모두가 좋았을텐데 굉장히 아쉽네요.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올 해 씨지뷔 vip 조건은 작년 상반기 즈음 진작에 다 채워서 딱히 억울할게 없긴 한데..ㅎㅎ;;
그렇지만 cgv도 이미 21년 1월 vip 승급자들 땅땅 확정된 시점에 이제와서 뒤늦게 등급 하락한 고객들 구제한다고 나설꺼였음 애초에 메가박스 처럼 아에 공식적으로 vip 등급컷을 대폭 낮추던가 해서 작년 4분기 부터 미리미리 사전에 공지를 확실하게 해놨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극장측이 애당초 정해놨던 가이드라인에 맞춰 돈 더 쓰고 극장 더 찾았던 고객들 보다 그렇지 않았던 고객들에게 인센티브가 더 많이 주어지는 꼴인데 솔직히 이건 역차별이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죠..
2. 20년 영화 보지않아도 VIP 유지에 대한 일말의 희망이라도 해 넘어 가기 전에 공지라도 했더라면
3. 승급포인트 다채워서 승급한 2021년 VIP고객에게 일말의 당근이라도 먼저 제공했더라면
등급 유지를 위해 쿠폰을 날리거나 영혼을 보낸 적은 없지만 솔직히 어이없긴 합니다. 계정 2개 모두 등급 유지하려고 시간 없는 와중에도 열심히 봤는데ㅎ 위에 어떤 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쿠폰에 제한을 두든가 등급을 n-1로 줬다면 이 정도로 반발하진 않았겠죠. 미리 공지 했으면 다들 채웠겠냐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럼 메박은 그걸 몰라서 미리 공지했을까요. 메박이 공지했을 때쯤 공지했으면 좋았을텐데요. 그러면 최소한 쿠폰이나 돈 날리시는 분들은 없었겠죠. 또 본인들이 그러길 선택한 건데 억울할게 뭐 있냐고 하실 수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등급 떨어진 분들도 등급 유지보단 등급 떨어지는 것을 선택한 거 아닌가요? 참.. 그렇게 돈 쓴 분들도 코로나 때문에 볼 영화 없던 건 똑같았는걸요.
장기 충성 고객들을 잡기 위해 그런 것은 이해하지만 등급 유지를 위해 돈 쓴 사람들은 충성고객으로 보이지 않나봅니다. 구제해주면 안 된다는게 아니라 어떤식으로든 차별은 두는게 맞다고 봐요. 씨지비가 돈 쓴 사람들을 호구 취급한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열심히 간 저만 개호구네요 에휴...
이건 메박 롯시보다
cgv가 단골 관객을 뭐로 보는거죠
이렇게 할거면 메박처럼 진작 공지를 하던가
롯시처럼 새 프로모션을 돌려야죠
연말에 이렇게 해줬음 좋았을텐데..짜증나긴 하네요.
등급 유지하려고 돈 쓴건 본인이지만 이렇게 해줄거면서 미리 공지를 안해준건 좀.
갑자기 이런 결정을 한건 아닐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