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개봉전 흥행조짐이 심상치 않다고 느꼈던 이유
엠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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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시사회때 좌석 나가는거보고 생각보다 엄청 흥행할것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평소 메박 영통지점 자주 가는데 귀칼 주말 유료시사회때 여기 mx관이 잔여석 6석? 이렇고 좌석이 싹 다 나갔었습니다(굿즈증정이벤트도 없었습니다)
영통 mx관이 좌석 저렇게 꽉 차는거 처음 봤었어요
그래서 정식개봉때도 화력 꽤 나오겠구나했는데 상상 이상이네요
타사에 비해 마이너 장르 애니메이션쪽 많이 챙겨줬던 메가박스도 이번에 마케팅이나 이런거보면 귀칼에 사활을 걸고 있는 느낌이고 윈윈효과로 가는것같아요
추천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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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사활까진 아닌 것 같고 너무 뜨거워서 많이 놀란느낌이랄까요.ㅎㅎ 저는 진짜 놀라운게 씨집이 눈치 보더니 결국 상영하는거...
01:00
21.01.28.
2등 메가박스는 아주 신의 한수를 제대로 붙잡았네요. ㅋㅋ
엄청난 선견지명이로군요.
01:07
21.01.28.
3등 사활은 아니고.. 그냥 메박은 하던거 하는거죠. 작년에 애니메이션 장사로 꽤 짭짤하게 벌었던걸로 알아요
01:08
21.01.28.
주말에 유료시사회했던 대부분의 관들이 굿즈가없어도 매진이나 매진임박상태였었습니다
02:31
21.01.28.
귀칼의 흥행으로 국내 극장가가 살아나는 계기가 되었음 하네요~~
08:23
21.01.28.
저도 주말에 영통메박에서 소울 보고 나오면서 입장줄 긴거 보고 와..장난아니네 싶었어요. 그 동안 극장이 너무 썰렁해서 안타까웠는데 오랜만에 복작복작해서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13:18
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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