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간접먹방영화(?) 어떤게 있으신가요??
DBadvocate
2218 10 35
음식 소재 영화말고 음식 먹는 장면보고 먹고 싶다고 생각한 영화 있으신가요?ㅎㅎ
저는 소울 본날 피자 시켜먹었고
화양연화 보고는 스테이크에, 잘 먹지도 않는 국수 만들어먹고
타여초 보고 난 후 치즈, 와인, 바게트로 아침식사 먹기 시작했어요 ㅋㅋ (바게트랑 와인 궁합 최고...)
오늘은 캐롤 보고오니 굿즈때매도 슬프고 드라이 마티니가 너무 땡기네요 ㅠㅠ
집에서 칵테일 해마시는 지라 오늘같은 날 마티니 재료인 드라이 베르무트가 없다는게 너무 속상 ㅠㅠ
추천인 10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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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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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리틀 포레스트용 ㅎ
21:02
21.01.27.
슬라임
앗 ㅋㅋㅋㅋ 그거네요 줄거리도 모르고 본터라 태리야끼의 귀농일기 같은 건가 하다가... 집에서 오코노미야끼를 부쳐먹었습니다..ㅋㅋ
21:03
21.01.27.
슬라임
이건 그냥 사계절 음식 만들어 먹는 영화ㅋㅋㅋ
11:13
21.02.02.
2등
리틀 포레스트랑 아메리칸셰프요... 후자는 진짜 못참겠어서 토스트 하나 만들어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05
21.01.27.
환풍기
ㅋㅋㅋㅋㅋ 아메리칸셰프도 푸드영화인지라 절대 빈속으로 가면 안되는 영화 중 하나였죠 ㅎㅎㅎ
21:06
21.01.27.
환풍기
진짜 이거 파는 곳 꼭 찾아서 드셔보세요!ㅎㅎ 쿠바 샌드위치. 쩌러요ㅜ
11:14
21.02.02.
3등
삼토반 보면서 어릴때 엄마랑 먹었던 남대문시장 칼국수 많이 생각났어요
21:08
21.01.27.
순두부
아 삼토반에도 칼국수가...! 이쯤되면 세자매에 이어서 한국영화 소울푸드 되려는 것인지 ㅎㅎㅎ
21:09
21.01.27.
황해 하정우 먹방이 기억에 남네요.
21:18
21.01.27.
룰루리요
저는 아직 황해를 못봐서 ㅠㅠ 하정우 배우님 자체가 워낙 연기를 잘하셔서 먹는 것도 빠져드나보네요 ㅎㅎ
21:19
21.01.27.
아이언맨 치즈버거요
21:22
21.01.27.
흙먼지
호오 마블영화를 간간히 본지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ㅎㅎ 치즈버거는 진리입니다 +_+
21:24
21.01.27.
흙먼지
I LOVE CHEESE BURGER 3000
11:14
21.02.02.
witamina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1:30
21.01.27.
witamina
호오 셰프가 제목에 들어간거 보니 음식영화인가보군요!
21:44
21.01.27.
점심시간에 본 리틀 포레스트요
21:42
21.01.27.
Supervicon
앗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먹방 공격당하셨겠네요 ㅎㅎ
21:45
21.01.27.
고레에다 감독님 영화는 요상하게 먹는 재미를 주려는 의도(!)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음식 영화제' 같은 것도 있던데 언젠가 고레에다 감독 특별전 해야 함 ㅋㅋ
'음식 영화제' 같은 것도 있던데 언젠가 고레에다 감독 특별전 해야 함 ㅋㅋ
21:48
21.01.27.
raSpberRy
앗 ㅋㅋㅋㅋ 고레에다 감독님 작품들이 그랬다니 새로 알았네요!! 한번 집중하면서 봐바야겠군요 ㅎㅎㅎ
21:49
21.01.27.
Call Me by Your Name이요..!
계란이랑 살구 자두 등등 육즙터지는 과일 볼때마다 비타민이 땡겨요 ㅋㅋㅋㅋ
계란이랑 살구 자두 등등 육즙터지는 과일 볼때마다 비타민이 땡겨요 ㅋㅋㅋㅋ
21:52
21.01.27.
Dtak
오오 저도 살구랑 자두 보고 시원한 과일 딱 땡기더라는 ㅎㅎ 또 과일육즙하니 아가씨의 말랑 복숭아도 생각나네요 ㅎㅎ
22:02
21.01.27.
저 김씨표류기보고 짜파게티 사왔었어요.ㅋㅋㅋㅋㅋ
강철비 보고는 깽깽이국수가 땡겼고...(전 비빔파!)
엔드게임 보고나선 바로 울면서 버거킹갔습니다. 엉엉...ㅜㅜ
그밖엔 카모메식당, 줄리&줄리아, 남극의쉐프, 리틀포레스트도 떠오르네요.
21:56
21.01.27.
Nashira
ㅋㅋㅋㅋㅋㅋ큐ㅠㅠ 역시 영화 속 음식 먹방은 왜이리 땡기는지 ㅠㅠ 촬영을 그만큼 잘했나봐요 ㅎㅎㅎ
22:04
21.01.27.
애비규환 보고나서 묵이 땡겼어요. 특히 멸치육수 같은거에 묵 넣고 밥도 좀 넣고 양념장에 잘 익은 김치도 쫑쫑 썰어넣고 고명으로 김가루도 솔솔 뿌린 묵밥이요ㅎㅎ
22:01
21.01.27.
돌멩이
앗 이건 댓글만으로도 묵밥이 땡기는데요...??! ㅠㅠㅠ 맛있겠어요 ㅠㅠ 이렇게 다들 얘기해주신 거 듣고보니 굉장히 다양한 영화의 먹방에 빠져드는듯 합니다ㅎㅎㅎ 전 영화보러 다니는 날에는 굶고 다니는데 생활습관을 좀 바꿔봐야 덜 현혹되려나요 ㅎㅎ
22:05
21.01.27.
가장 따뜻한 색 블루..
22:04
21.01.27.
xwe8wj19al
굴은 조개구이 먹으러가면 항상 냄새도 안맞는지라 개인적으로 저걸 저렇게 맛있게 먹는구나 싶었는데 ㅎㅎ 스파게티만큼은 아델이 너무 잘먹더라구요 ㅎㅎㅎㅎ
22:06
21.01.27.
<마션>에서 맷데이먼이 감자 직접 제배해서 먹는거 생각나네요
22:44
21.01.27.
빨아마운트
ㅎㅎㅎ 역시 마션하면 감자죠!!!
00:35
21.01.28.
줄리앤줄리아 보고 처음으로 뵈프 부르기뇽 만들어 먹어보고 맛있어서 아직도 가끔씩 만들어 먹어요ㅎㅎ
22:56
21.01.27.
LifeonMars
그러고 보니 줄리 앤 줄리아는 간접 먹방 영화보다 직접 먹방 영화인거 같네요 ㅎㅎ
간접 먹방이라면 팬텀 쓰레드가 제일 먼저 생각나요 ㅎㅎㅎㅎㅎ
간접 먹방이라면 팬텀 쓰레드가 제일 먼저 생각나요 ㅎㅎㅎㅎㅎ
23:01
21.01.27.
LifeonMars
오오 처음듣는 영화인데 푸드무비인가보군요 기억해두겠습니다 ㅎㅎㅎㅎ
00:36
21.01.28.
내부자들...
삼겹살 먹방...깁자기 땡기네요!
23:00
21.01.27.
온새미로
앗ㅋㅋㅋ 이 밤에 삼겹살을 보여주시면 ㅠㅠㅠ 저는 삼겹살하면 최근 본 삼토반에서 코리안스타일!!이 생각나는 군요 ㅎㅎ
00:34
21.01.28.
11:16
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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