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굿즈 언제 주는게 좋으신가요?
CGV는 칼 같이 상영 종료 후 주고
메가는 무관하게 당일거면 주고
롯시는 지점마다 다른데 표 출력도 상영후엔 막고 깐깐한 곳은 무조건 상영 종료후 주더군요
요즘 같은 땐 메가가 좋다고 생각해요
특히 CGV는 상영종료도 안되었는데 굿즈 받으러 서둘러 나가시는 분들도 많고...
그리고 상영 종료 후 줄거면 최소 개봉 당일치는 확보해야 하는데 압구정 cgv 처럼 개봉 1회차도 부족하게 하는건 정말 아닌거 같고요
(화양연화 때 당했습니다. 근데 타 지점은 한참 남아서 더 황당)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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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박이 좋죠 못받으면 취소할수있잖아요~

메박이 좋긴 좋죠
더구나 상영종료후 출력 막아서 깐깐한 곳 걸리면 영화 보고도 못받을수 있더라고요

Cgv 방식이 깔끔하긴 한데 영화보는내내 굿즈 받을 수 있을지 못받을지 수량 신경쓴 적도 많아서요ㅠㅠ

저는 cgv방식이 맞다고 생각해요 유료면 몰라도 무료 선착순증정은 당연 상영후 지급이 맞죠 직원들도 그게 훨씬 편하고
직원들은 상영후 지급이 영화 종료시 마다 사람이 몰려 불편하다더군요

남아있다해서 왔더니 왜 없냐며 항의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리고 선착순 증정이니 상영후 지급이여도 왜 충분히 뽑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ㅠㅠ
뭐 다 의견의 차이겠죠?
상영후 증정인데 개봉 1회차 보고 나왔는데 소진되었다는 소릴 들으면 엄청 황당합니다
영화 끝까지 보지 말고 매표소에 대기했다가 받아가란거잖아요


굿즈만 노리고 예매하는분들은
메박같은 경우는 그냥 굿즈만 받고 가면 땡인데
씨집은 상영후 증정 방식이다보니
억지로 영화보고 폰만지고 상영끝날때쯤
나갈려고 부산스럽게해서 영화 집중 못하고 ㅠㅠ
그냥 영화보는게 더 중요한사람들이
피해보는 방식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메박에 한표입니다~
cgv방식은 소진걱정때문에 엔딩크레딧도 못보고 다른분들 따라 조급하게 나가게되는것같아서 힘들더라구요🥲





상영후 지급이면 막 엔딩직전 뛰쳐나가믄 사람들 때문에 감상도 망치도 별로에요.
차라리 입장시 주는게 나아요..

메박 방식이 좋습니다 ㅎ

저는 당연히 메박이 하는 방식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영화가 주, 굿즈가 객이란 걸 생각하면, 영화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객'인 굿즈는 그날이면 아무 때나 받게 해줘야죠. 뭐하러 상영후를 고집하는지 모르겠어요. 그거 때문에 피해보는 관객들이 이렇게 많은데..-_-; 덤은 덤다웠으면 합니다. 받고 싶은 사람이 부지런히 움직여서 받기만 하면 되고 못 받았으면 아쉬운 대로 따로 구하든지 하면 될 문제거든요.

저도 개봉당일 라라랜드 5장을 눈앞에서 다 날리고 타지점은 며칠동안 계속 남아있다는 글 봐서 마음이 아팠네유ㅠㅠ 굿즈때문에 영화 끝나기도 전에 일어서서 호다닥 나가는 사람들 때문에 어수선하기도 하구요 재고여부때문에 관람을 편하게 못해요..글 너무 공감됩니다😭😭



상영후 증정이 나아요
상영전 증정이면 더 늦은 타임 예매한 사람들이 일찍와서 받아가니깐 나도 일찍가야 되나 이런 생각들게 되면서 불안하더라고요
이젠 그냥 영화보고나서 남아있으면 받고 없으면 말고 이게 제일 편해요
특히나 오늘같은경우를보면 더 그런거같구요 ㅠㅠ

젤 싫은건 롯시요
뭐든 하나로 통일 좀 하지 지점마다 다 지맘대로
지점중에도 직원마다 또 말 다르고 너무 싫어요
시간대 운용이 자유로운 경우 메가박스가 유용하죠. 하지만 평일 퇴근후에야 시간나는 분들을 생각하면 관람후 지급이 괜찮지요.
전 자유로운 편이라 메가 방식을 선호하지만, 내 편의를 위해 상영후 지급하는 cgv에 변경을 요구할 필요도 없고 요구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상영 후요. 메박식이면 오늘 귀멸처럼 늦은 시간대들의 사람들이 일찍와서 받거나 영혼보내기로 인해 자리를 선점당해 정작 진짜 보고 싶던 사람은 못 보게 되는 등의 악용이 더 심해진다고 생각해요. 물론 영혼보내기야 개인의 자유라 뭐라 할 순 없지만, 자리는 매진인데 정작 보는 사람들은 10명도 채 안되는 상황을 종종 겪다보니 이게 도대체 뭐하는건지 싶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입장 시나 퇴장 시에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더해 어느 회차까지는 확실히 굿즈 수령이 가능하다고 추가로 표시도 해줬으면 더 할 나위 없겠네요.

프로모션 본연의 취지에는 상영 후가 맞다고봅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 등에겐 애초에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건 문제가 크죠...
지금이 방학중이어서 망정이지 학기중이었다면
또다른 불만들이 터져나오거나 결석사태가 벌어지고 난리가 낫겠지요? ㅠㅠ
쿠키영상 있으면 보고 가고 싶은데 소진될까봐 빨리 나가야해서

여유를 잃어서 메가박스 형태가좋아요
굿즈소진되면 취소도 편하구 ㅎ



늦게 가면 수량 없는건 매한가지인데 상영시각 상관없이 먼저 털리면 더더욱ㅠㅠ
장단점이 있지만 메박이 좀더 좋습니다

적어도 어디는 이랬다 누구는 저랬다
롯시처럼만큼은 안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영화끝나고 다시 매표소로 가야하니 블편해요
특히 코메박은 1층에서 지하로 다시 내려가야해서
코메박 상영후 증정이에요
상영전 달라고 하니 도장찍고 주려다가 상영전이라 못준다고 끝나고 받으라고해서 도장찍었는데 어떻하냐니까 상영후 오면 주라는 메모와 미소지기 이름적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상영전 증정이 제게 오히려 아주 유리한 방식입니다만
상영 후 증정이요. 굿즈보다는 관람이 우선이죠.
퇴장시 수령은 인력때문에 어렵다하더라도 관람후 증정방식이 더 좋네요.
상영전 수령은 장점보다 단점(+안좋아보이는점) 더 많아보여서요.
특히, 장사꾼,되팔이에게 더 좋을듯해서요. 뿐만아니라 간혹 수집욕이 너무 과한 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더더군다나 오전에 영화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cgv 쪽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굿즈를 받기 위해서 매번 연차를 쓸 수는 없으니까요.
각각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형평성 측면에선 아무래도 메박보단 cgv가 낫지 않나 싶어요.

굿즈 모으는게 주인 입장이라면 메가박스가 편하지만
cgv 방식이 더 옳다?맞다?는 생각은 듭니다
단지 적어도 1회차 수량정도는 보장해주면 좋겠어요.

아무때나가 확실히 좋네요 ㅠㅠ


오늘만 해도 답 나오잖아요
cgv에서 이런 글 모니터링 한다고 해도 안바뀔듯요

관객 입장서는 메가박스 식이 좋긴 하네요 ㅎㅎ

직장다니면 메가박스 시스템이 안 좋죠..휴무 아닌 이상에야
퇴근하고 가면 소진.....급 허탈..


언제 받을 수 있느냐에 따라 다르긴 한 것 같아요.
영화 기준에서는 CGV가 좋은데 수량 준비를 잘 해줬으면 싶어요.
관람객 입장에서 마음 편하기는 메박이에요.

메박이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