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젤 워싱턴, 라미 말렉 스릴러 'The Little Things' 북미 시사 반응
29일 극장 및 HBO Max로 동시공개되는 워너 브라더스 제작, 존 리 행콕 감독의 범죄 스릴러
Courtney Howard (LA Critic)
아주 좋다. 아주 몰입도가 높은 캐릭터에 집중하는 스릴러로서 끝까지 긴장을 하게 만든다.
댄젤 워싱턴, 라미 말렉과 자렛 레토 모두 연기가 훌륭하다
Scott Menzel (We live Entertainment)
생각보다 훨씬 몰입해서 보았다. 댄젤 워싱턴과 라미 말렉과 자렛 레토 모두 A급 연기를
보여주고 타이트하고 각본이 잘 쓰여진 미스테리 스릴러. 엔딩은 내가 전혀 예상치 못한
엔딩이라 좋았다. 시상식 후보까지는 오르지 못하더라도 아주 볼만한 영화
Daniel Howat (Next Big Picture)
이 영화는 '세븐'이 되려고 했지만 스타일이나 미스테리나 내용면에서 많이 떨어진다.
페이스가 이상하고 스토리텔링이 이상하다. 미스테리를 구현하려고 하지만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길을 잃는다. 이 영화는 이보다는 더 잘 나왔어야 했다
Simon Thompson (IGN)
비주얼적으로 풍부한 영화면서 댄젤 워싱턴과 라미 말렉과 자렛 레토의 여러겹의 레이어들이
있는 연기들이 인상적. 음모와 미스테리가 잘 엮여있고 스마트하게 연출했고 깔끔한 반전도
영화를 업그레이드시켰다
Joey Magidson (Awards radar)
너무나 실망스럽고 불만족스러운 미스테리로 인해 재능있는 전체 캐스트가 완전히
헛되어 날라갔다. 내 의견이 소수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시간 낭비였다
별개로 영화 속 자레드 레토 캐릭터 존재감이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