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an 상영작 《초의태인간》 디렉터스컷
spaceki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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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HMV에서 예약주문 받는군요
뭐 주문하실 분은 없겠지만 ㅎ
비판 상영 당시 많은 분들이 지뢰 밟았다 혹은
거르는게 좋을 망작으로 꼽으셨죠
근데 망작 헌터인 저는 의외로 괜찮게
보았던 작품입니다
잊기 어려운, 좀 아트하우스 호러같기도 하고
부분적으로 특촬 같은 느낌도 주면서
망가에나 나올 만한 저질 개그
(예를들면 강제로 섹스를 하게 만드는 기계.. )
등이 파운드 푸티지를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표현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취향에 맞았습니다
추천인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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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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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33
21.01.26.
율은사랑
대개 그런 반응을 보이시더군요 ㅎㅎ
13:42
21.01.26.
2등
그 해 부천상영작 중 폭탄이었던...ㅠㅠ
15:35
21.01.26.
공포스릴러가찐
전 폭탄 컬렉터인듯 합니다 ㅎ
15:36
21.01.26.
3등
심야상영으로 보고 "음..못 만들었군" 했는데 뒤에 더 못 만든게 나오고 그 뒤에 더 못 만든게 나와서 "계단식 폭탄인가" 했네요
15:40
21.01.29.
수위아저씨
ㅎㅎ
15:55
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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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보기가 싫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