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라 나이틀리 - 앞으로 남성 감독 영화에서 누드씬 안 찍는다

키이라 나이틀리가 Chanel Connects 팟캐스트 (THR) 인터뷰에서 향후 누드씬을 안할 생각이라고 하며 특히 남성 감독의 영화에서는 특히 그렇다고 언급

“ 영화등에서 누드씬을 하는것에 대해 완전히 안한다는 것은 없지만 남성들과의 작업에서는 그런것이 있다. 남성들의 시선이 특히 부담스럽다.

특히나 온몸에 기름을 바르고 모든 사람들이 소리를 내면서 하는 그런 후진 섹스씬들은 하고싶지 않다. 누드에 절대 반대하는것은 아니고 할 필요가 있는 씬이라면 좀더 좋은 몸으로 대체해서 보디 더블(대역)로 해서 찍고 싶다. 특히 나는 이제 아이도 둘이 있는 몸이라서 남자들이 많이 있는 곳에서 누드로 연기하면서 있기가 싫다. '

추가로 " 모성에 대한 이야기이고 누드가 필요한 씬이면서 여성 감독의 영화라면 누드를 할수는 있을 것이다. 즉, 어떻게 해서 어머니가 되어가고 그러한 과정을 깊게 들여다보는 내용이라면 누드를 할 용의가 있지만 남성 감독이나 스텝이 아닌 여성 감독 영화라야 할 것이다"   

Keira Knightley Isn't Interested In Doing Nude Scenes Anymore With Male Directors (theplaylis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