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던 크로넨버그 '포제서' 후기
gofort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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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크로넨버그의 아들임을 단번에 알아볼수 있는 영화톤과 바디 호러가 가득한 디스토피아 픽션호러 영화로
피칠갑이 난무하지만 그속에서도 고용하게 사색을 하게 만드는 특이한 사회적 코멘터리를 제공하면서
여운이 길게 가는 영화
크리스토퍼 애봇의 표정연기가 제일 인상깊고 안드레아 라이스보로와도 역시나 늘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특히 숀빈이나 제니퍼 제이슨 리등도 반가운 조연진으로 출연
오늘 우리가 사는 불안정한 사회와 사람들간의 미묘한 갈등관계등이 적나라하게
그려져 있고 자신의 정체성과 소외 및 도덕성과 공감을 주제로 괴이하면서도 특유의 몰입도로 표현
로튼 팝콘지수처럼 일반 대중들에게는 꽤 불편한 영화로 보이지만 크로넨버그류의 영화들을
좋아하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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