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질라 vs. 콩 ] 트레일러에 등장한 모든 몬스터버스 타이탄들
영화는 레전더리와 워너의 2014년 '고질라' 의 리부트이며 친숙한 타이탄들과 새로운 타이탄들 모두를 포함합니다.
고질라의 최근 영화 성공은 토호의 유명한 크리쳐들과 함께 많은 계획들을 촉발시켰습니다.
콩은 '콩 스컬아일랜드', 고질라는 그 수년후의 시퀄 '고질라 킹오브몬스터스'로 재구현 되었습니다.
각각의 영화들은 새로운 타이탄들을 몬스터버스에 소개시켰으며 '고질라 vs 콩'에서의 더 큰 녀석을 위한 무대를 세팅했습니다.
수번의 연기와 개봉 전략 변경으로 우리는 '고질라 vs 콩'을 극장과 HBO MAX 동시에 보게 될 예정이며, 마케팅 캠페인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트레일러에서는 고질라와 콩이 여러번 싸우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몬스터액션을 소개할 예정입니다.이 또한 고질라가 몬스터들의 왕이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콩 또한 자신을 알파로 보고 있기도 합니다.
트레일러에는 많은 몬스터버스 크리쳐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여기 '고질라 vs. 콩'에 등장하는 타이탄들이 있습니다.
고질라 (Godzilla)
많은 사람들이 예상한 비중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고질라는 2014년 '고질라'에서 몬스터버스에 런칭됐으며 인류를 구했고, 그 과정에서 세계에 자신의 새끼들을 거의 내보낼뻔했던 MUTO(Massive Unidentified Terrestrial Organism)들과 전투를 벌였습니다.
고질라는 후에 '고질라 킹오브몬스터스'로 돌아와서 기도라와 로단의 위협으로부터 인류를 구합니다. 영화의 말미에 고질라는 기도라를 물리치고 몬스터들의 왕이 됩니다. 그는 또한 확실하게 인류의 수호자로 자리잡게 되며, 이후 '고질라 vs. 콩'에서는 뭔가 다르게 보이기도 합니다.
이 트레일러에서는 고질라를 영화의 빌런으로 프레임화 하고 있습니다. 마크 러셀(카일 챈들러)는 영상중 고질라의 공격의 이유를 모른다고 말하며, 딸인 매디슨(밀리 바비 브라운)은 외부 세력이 고질라를 통제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고질라의 임무가 무엇인지 분명치는 않지만, 트레일러 여러 부분에서 그는 침략자처럼 보입니다. 그는 여전히 같은 모습이고 어떠한 새로운 파워들도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콩 (Kong)
트레일러에서는 고질라가 빌런으로 비춰졌고, 이는 콩이 현재까지 영웅처럼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콩은 지금까지 몬스터버스 영화 한 편에만 출연했지만, '콩 스컬아일랜드'의 베트남 전쟁 이후 그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 그 영화는 그가 몇 명의 스컬 크롤러를 물리치고 원래 그를 죽이려 했던 인간들을 보호하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콩은 그가 마주친 나머지 생물들과 존재들에 대해 여전히 우뚝 서 있는 동안, 여전히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4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른 지금, 돌아온 콩은 훨씬 더 성숙해졌고, 고질라를 대적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콩 스컬아일랜드'에서 키가 약 104피트(31.7미터) 밖에 되지 않았었지만, 콩은 이제 '고질라 킹오브몬스터즈'에서 키가 393피트(약 120미터)였던 고질라와 거의 같은 사이즈가 되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줍니다. 콩이 마지막 등장 이후 몸집이 거의 네 배나 커졌기에, 그는 또한 배틀 액스의 도움으로 고질라에게 더 큰 위협이 될 것입니다. 그는 인간들과 모나크의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는 기꺼이 그들과 함께 여행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그가 유대감을 형성한 어린 소녀를 계속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콩이 '고질라 킹오브몬스터스' 후반의 다른 타이탄들에 대한 고질라의 지휘를 존중하거나 대응하지 않는 듯 보인다는 점을 다시 한번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즈키 (Nozuki)
새로운 타이탄들 중 한 명은 노즈키라고 알려진 뱀 크리쳐 입니다. 노즈키의 포함은 오래된 토이 유출에서 나왔지만, 예고편에는 콩이 할로우 어스에서 날개 달린 독사 괴물과 싸우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전투가 오늘날에 일어날지, 아니면 오래 전에 노즈키와 콩(또는 그의 고대 친척들 중 한 명)이 싸운 것에 대한 플래시백이 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노즈키에 대해 알려진 것은 많지 않지만, 몬스터버스 팬덤 내에서는 '고질라 킹오브몬스터스'가 노즈키를 콩의 고대 라이벌로 만들기 위해 판을 세팅했다는 이론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워배트 (Warbat)
이 영화의 또 다른 확인된 새로운 타이탄인 이 새로운 크리쳐는 노즈키와 디자인이 비슷하지만, 워배트의 날개는 영화의 토이을 기반으로 한 빨간색입니다. 워배트와 노즈키는 둘 다 할로우 어스에서 콩과 싸우기 위해 그곳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트레일러는 또한 그들 사이의 또 다른 대결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알 수 없는 장소에 있는 콩에게로 날아 내려오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메카고질라 (Mechagodzilla)
무엇보다 흥미진진한 것은, 메카고질라의 암시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는 심지어 트레일러의 시작에서 공격하는 크리쳐일수도 있습니다. 메카고질라는 아직 몬스터버스에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토호 몬스터버스 내에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고질라의 거대한 미케니컬 버전은, 1974년 '고질라 vs 메카고질라'에 처음 등장하였습니다. 원래는 외계인으로 보여졌으나, 이후 메카고질라의 모습은 인간이 만든 무기가 되었습니다. 예고편에는 실제 메카고질라의 확실한 샷은 없지만 일부 암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대한 로봇 고질라가 잠재적으로 트레일러 시작 바로전에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푸티지는 인간이 대량 살상으로부터 도망치는 장면으로 시작되며, 타이탄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처음에는 고질라로 보이지만, 그 하단에서 붉은 빛이 비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진짜 고질라가 아닌 메카고질라일 수 있다는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것이 진짜 고질라로 밝혀지더라도, 후반 샷에서 메카고질라를 더 잘 암시하고 있습니다. 위의 샷은 미케니컬 고질라 레플리카를 위한 디자인으로 추측되는 것을 잘 보여 주고 있으며, 영화의 시놉시스에서 인간들이 진짜 악당들임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메카고질라로 보이며, 여러 다른 관련상품들은 영화중 어느 시점에 타이탄이 나타날 것이라는 믿음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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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랜트
https://screenrant.com/godzilla-vs-kong-trailer-monsters-titans-all-explained/
NeoSun
추천인 7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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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예고편 영상 댓글에서 3~4초쯤에 메카고질라 나온다고 다들 난리던데...
전 못찾겠어서... 궁금했어요! ㅋㅋㅋㅋ
초반 사람들이 황급히 대피하는 장면에서 올려찍은 화면 저만치 위쪽에서 움직이는 게 메카고질라라는 것 같습니다. 움직임에 잔상이 있어서 면밀히 알아보긴 힘들지만 가슴 부분에 인위적인 붉은 광원이 몇개 있거든요. (일본판 고지라에서는 멜트다운을 일으켜 온몸이 용암처럼 빛나던 전적도 있는지라 고질라가 데미지라도 입었나보다 하고 대충 넘겼는데 메카고질라 이야기를 듣고 살펴보니 아무래도 가장 의심스러운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