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추어리 컬렉션 늦은 초간단 후기
박감독
1932 1 3
온라인 시사회는 첨이라 생소하기도 하고 뭔가 재밌기도 하고
설레는 맘으로 영화를 보기 시작
뭔가 썰렁함이 ㅜㅜ
보다보니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장면과 내용입니다
검색해 보니 부천영화제에서 " 영안실의 미스테리 " 란 제목으로 상영했고 부천에서 본 영화였습니다
부천에서 볼 때도 보고 나서 열 받았었는데 개인적으로 최초의 온라인 시사가 이 영화라니 ㅠㅠ
최근에 나온 호러 옴니버스 영화들이 다 이 모냥인지 넘 실망스럽네요
유명 감독들이 만든 옴니버스도 엉망이더니 이 영화도 마찬가지였어요
B급 정서가 문제가 아니라 스토리와 연출력이 개판이었어요
요즘은 호러 장르 보다 좀비 장르가 대세여서 그런지
호러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도 무슨 에로영화 하나 만들었더라구요
호러의 전성기가 다시 돌아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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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바뀌어서 모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