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명대사 기억나시는 거 있으세요?
aniamo
2053 14 13
안녕하세요.
오늘 소울 4회차 했는데
조 가드너의 대사
"My life was meaningless."
(내 인생은 형편없었어.)
이 대사가 참 마음을 후비네요.
익무님들은 혹시
마음에 남은 대사가 있으실까
조심히 여쭈어 봅니다.
소울 넘치는 불금 주말 되세요..
aniamo
추천인 1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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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더빙으로 봐서 원문은 모르겠지만 물고기의 물과 바다의 비유가 너무 좋았었어요!
18:31
21.01.22.

2회차에서는 저도 같은 대사
1회차 때는 대사보다는 '바다' 얘기가 기억에 남더라고요 ㅎㅎ
1회차 때는 대사보다는 '바다' 얘기가 기억에 남더라고요 ㅎㅎ
18:31
21.01.22.

가공식품 먹지 말라는거요 ㅋ
18:32
21.01.22.
전 바다를 궁금해하는 물고기이야기가 마음에 남더라구요 이미 바다에 있지만 물 밖에 보지못하는 물고기 얘기요😂
18:33
21.01.22.

상처는 지구에서 생긴다는 대사랑
미용사랑 나누는 대사들이요!
미용사랑 나누는 대사들이요!
18:33
21.01.22.

저도 어린물고기의 바다얘기요... 여기가 바다란다! 했지만 여긴 그냥 물이잖아요! 라고 하는...
그거랑 길잃은 영혼보면서 삶과 단절시키는 일에 계속 집착한다? 뭐 이런식으로 설명한 부분도...ㅜ
18:33
21.01.22.

“맞네 너 재즈했네”
조가 22한테 한 이 대사가 기억에 남아요ㅎㅎ!
조가 22한테 한 이 대사가 기억에 남아요ㅎㅎ!
18:36
21.01.22.

미용실에서 미용사가 말했던 제가 빛나진 못해도
다른 사람들을 빛나게 해줄 수 있잖아요.였나
그 대사가 참 기억에 남더라구요.
18:39
21.01.22.

저는 조금 스포인것 같은데
고양이 몸에 들어간 조가 엄마에게 내일 내가 죽었을때 내 삶이 무의미 할까봐 두렵다라는 뜻의 대사가 있었는데
이 대사가 나오기 전까지 웃으면서 봤는데 저 대사를 듣고 나서 순간 움찔 했네요..
고양이 몸에 들어간 조가 엄마에게 내일 내가 죽었을때 내 삶이 무의미 할까봐 두렵다라는 뜻의 대사가 있었는데
이 대사가 나오기 전까지 웃으면서 봤는데 저 대사를 듣고 나서 순간 움찔 했네요..
18:41
21.01.22.
자막이었지만 "불꽃은 목적이 아니야"요!
18:42
21.01.22.

내 바지 어디갔어!
19:16
21.01.22.

저는 '즐거움이 집착이 되면 삶과 단절된다'는 대사가 공감되서 기억에 남았어요
21:51
21.01.22.

저는 마지막에 every moment를 즐기면서 살거야! 하는게 젤루 좋았어요 ^^
23:00
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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