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무시사)시간의 끝에서 널 기다려-간단 후기

이야. 기대나 정보 없이 보기를 잘했네요. 로맨스에 판타지를 섞어 파스텔톤으로 예쁘게 버무렸네요. 사이즈는 쿼터로, 베라31의 색색이 그대로 남았어요. 중간에 민트 맛 섞여 있어요. 그래서...!

이일동 배우님은 심은하 씨가 많이 떠오르더라고요. 다만 표정이 너무 한결 같았달까요... 이홍기 배우님과 함께 달달하고 애절하고. 

영화는 원작이 소설이나 만화겠구나 싶어요. 기존 즉 일반적인 로맨스 작법을 사알짝 무시하고 가는 터라 그 부분은 새로웠습니다.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민트 맛 섞인 쿼터 사이즈는 혼자 먹기 어려워요. 1년에 한 번으로 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