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8일]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박엔스터
1562 11 4
- 더 포스트, 미스터 존스 등 언론의 자유를 소재로 한 영화를 감명깊게 보신 분들
- 사막같은 후덥지근하고 답답한 분위기를 감내하실 수 있는 분들
- 본작 출연한 구스타프를 포함 스카스가드 가문의 팬인 분들
- 현실적인 연출을 선호하시는 분들
- 스웨덴 같은 잘 알려지지 못한 국적의 영화에 관심있는 분들
최근에 개봉했던 미스터 존스가 유라시아의 차갑고 혹독한 분위기를 선사한다면, 이 영화에선 그와 정 반대로 동아프리카의 텁텁하고 헐떡이는 느낌을 받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체력적 한계 때문에 중간중간 졸고 해서 온전히 다 못 봤는데도 불구하고 감히 얘기하자면.. 이 영화가 국내에서 주목을 제대로 못 받는다는 게 너무 슬픕니다.
후기는.. 제 필력으로 과연 잘 적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박엔스터
추천인 1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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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4,5번 해당되는데 줄거리랑 포스터만 봤을 땐 보고 싶었는데 예고편 보니 잔인하고 폭력적일 것 같아서 일찌감치 포기했네요ㅠㅠ 일단 저희 지역에선 상영하는 데가 없기도 하지만..
21:19
21.01.21.
nerner
잔인한 장면은 거의 초반부에만 나와요. 그 후로부터는 심리적으로 조이는 느낌입니다.
21:22
21.01.21.
2등
미스터 존스 엄청 차가웠는데 비슷한 주제 정반대의 배경이라니 급 궁금해지네요.. 상영관도 별로 없던데
21:35
21.01.21.
3등
봐야겠네요
15:13
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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