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볼 줄 아는 일본 영화팬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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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금요일에 (일본에서) 개봉되는 <남산의 부장들>을 본 후에 <택시운전사> -> <1987>을 꼭 콤보로 보시길.
영화 속 이병헌의 행동 결과를 잘 알 수 있게 돼서 더욱 흥미로워진다."
... 라고 추천하네요.^^
golgo
추천인 1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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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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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9:14
21.01.21.
2등
KCIA ㅋㅋㅋ
19:26
21.01.21.
쿨스
박통 시절 중앙정보부 정식 영어 이니셜 표기라더라고요.
일본인들에겐 남산의 부장들이란 제목이 무슨 뜻인지 와닿지 않아서 KCIA를 크게 내세우는 것 같은데, 어설픈 부제목 쓰는 것보다 괜찮은 듯합니다.^^
19:39
21.01.21.
3등
한국 역사를 배운 사람인가 보네요
19:37
21.01.21.
한국 현대사 흐름을 아는 일본인이군요.
19:44
21.01.21.
한국은 근현대사를 영화로 냉철하게 계속 두들기는데.. 일본의 근현대사를 다루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질 못한 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나 상실의 시대에서 언급되던 전공투 세대와 지금도 한국에서도 한번씩 회자되는 일본의 최대 호황기, 버블경제시대 정도가 제가 아는 일본의 현대사네요.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나 상실의 시대에서 언급되던 전공투 세대와 지금도 한국에서도 한번씩 회자되는 일본의 최대 호황기, 버블경제시대 정도가 제가 아는 일본의 현대사네요.
23:09
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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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뭘 쫌 아는 분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