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오디션 - 인스타로 합격 듣고 흥분..컴퓨터 부쉈다
톰 홀랜드와 다니엘 칼루야가 Variety의 Actors vs Actors 인터뷰에서 각자의 배우 이야기를
하면서 홀랜드가 처음 스파이더맨 오디션 과정과 합격되는 과정을 설명
"오디션은 정말 힘들었다. 7개월간 오디션을 했고 아마도 6번인가 오디션을 봤다. 그리고 그들은 아무런
얘기도 해주지 않는다. 계속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결국 스크린테스트를 받았다. 당시 애틀란타로 갔는데 나말고
6명의 배우들이 로다쥬와 함께 스크린테스트를 하기로 되어 있었다. 당시 스크린테스트는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난후 6주가 지났고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떨어진것으로 생각했다. 특히 당시 온라인에서 스파이더맨
선호 조사를 한것을 보니 자신은 선호도에서 상위권이 아니었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스크린테스를 받기로 연락이 왔고 크리스 에반스와의 결투씬이 내용이었다. 그리고 나서
다시 연락이 전혀 없었다. 그러다가 스마트폰을 보면서 인스타그램을 보고 있는데 마블이 스파이더맨 코믹스
사진을 올렸었다. 그래서 나는 당연히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당연 떨어진 것으로 생각했는데 다시금 컴퓨터로
인스타를 다시 보면서 기사를 보니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 톰 홀랜드를 소개한다'고 기사가 떴다.
내 개가 바로 옆에 있었고 나는 너무 기뻐서 내 노트북 컴류터를 잡고 위로 올리면서 장난치다가 결국 떨어뜨려서
고장이 났다.
그뒤에 마블로부터 정식으로 연락이 왔지만 나는 이미 가족들과 축하를 이미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나는 '캡팅 아메리카 시빌워'를 찍고나서 스파이더맨에서 짤릴것으로 생각했다. '시빌워'는 아직
개봉이 안된 상태였고 나는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이젠 완전히 짤릴 것으로 생각했는데 오히려 반대로 결과가
나타났다. "
오디션 과정 엄청 답답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