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맥 스크린 바뀌고 처음 본 테넷. 쨍하네요.

용아맥 스크린 교체후 첫 테넷 상영 1회차를 감상했습니다.

약 3달만에 본거지만 이미 10회차?정도 했네요 😂

새 스크린으로 보니깐 더 쨍하고 밝게 느껴졌어요. 놀란 대작전 세 작품보다는 테넷이 밝은 장면을 포함한 풀화면비 분량이 많아서 그런지 더 잘 느껴지네요. 사운드도 기존과 마찬가지로 좋습니다. 오히려 더 좋은 느낌이 들기두요. 🤣

오늘 정말 여태까지 중에서 제일 관람 환경이 좋았던 점 중에 하나는 지각생이 1명도 없었다는 것 입니다. 용아맥 테넷보면서 이런적 한번도 없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조조라서 관객수가 적긴 했지만 너무 쾌적하게 잘 봤습니다. 음악만 들어도 이제 영화 장면이 머리속에서 보이는 것 같아요 🤣🤣

오랜만에 땡기시는분들은 고민말고 또 보세요~! 더 선명한 화질과 더 빵빵한 사운드를 몸소 체감하실 수 있습니다.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