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마티네].. 뭐랄까.. (간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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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하릴 없는 치정행각에 아름다운 기타선율이 볼모로 잡힌 영화 같았달까...-.,-
그냥..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이제 이런 캐릭터 연기할 나이가 되었구나.. 라던지
'후쿠야마 마서하루'가 이젠 턱 아래가 늘어질 나이가 되었구나... 라던지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결혼하더니 이젠 이런 욕망(?)의 상대로 컨셉 잡아가나?... 라던지..
정말 별 생각 안 나고 몸이 점점 배배 꼬였는데..
..
하여간 기타소리 하나는 좋았음
(끝)
ps)
마티네가 아니고 미친애가 하나 나와서 마체테로 썰고 싶어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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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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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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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7:42
21.01.19.
동그마니
^^;;;;;;;
18:35
21.01.19.
2등
히라노 게이치로 좋아해서 원작이라도 읽어볼까 했는데,영 별론가 봐요?
그러고보니 이 작가가 이런 내용을? 빌런 얘기는 빠지질 않네요.
17:45
21.01.19.
모베쌍
배우들 이미지라던지..... 앞세워서 뭔가 '우아하고 원숙한 어른의 LOV....?' 를 일본답게(?) '깔끔한 느낌으로' 보여주고 싶었던 거 같던데.. 생각보다 '깔끔하다'는 느낌이 아니었어요 ㅋㅋ
무엇보다도 장편..에 어울리는 내용일까? 할 정도로 너무 하릴 없는... (시대배경이라던지, 긴 시간~~ 등으로 몸집을 부풀리려 했으나..)
빌런... 은.. 으음. 역시나 일본스럽게 나에게도 이유와 사정이 있다!'라는 식으로 퉁치려고 했으나 글쎄요..였던
무엇보다도 장편..에 어울리는 내용일까? 할 정도로 너무 하릴 없는... (시대배경이라던지, 긴 시간~~ 등으로 몸집을 부풀리려 했으나..)
빌런... 은.. 으음. 역시나 일본스럽게 나에게도 이유와 사정이 있다!'라는 식으로 퉁치려고 했으나 글쎄요..였던
18:39
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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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에 매우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