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더빙으로 보면 걱정되는게 관크였는데...
DBadvoc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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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조건 첫회차 더빙에 그 이후로도 특별관 아니고서는 대부분 더빙으로 디즈니, 픽사 영화 관람하는데요.
항상 보려고 하면 더빙 영화는 저녁 시간대에 절대 배치해두지 않고요 ㅠㅠㅠ
또 낮에 가족관람 많아서 애기들 떠드는 소리, 부모님들 영화 안보고 핸드폰 하는 경우도 있고.
저는 그래도 아이들 좋아해서... 아이가 코엑스mx 3d에서 "와 눈송이 잡힌다!!!"하며 손들며 화면 가렸어도 이해하는 편이라 큰 딥빡은 없었는데
더 큰 문제는 부모님이 아이가 떠들고 난리칠 때 제지를 안하는 경우가 상당했다는 점이에요 ㅠㅠ 이때 아무리 부처모드를 하려고 해도 속에서 뭔가 끓으려고 했던...
예전부터 이런 경우를 꽤 겪어 왔었네요 ㅎㅎ
그런데 이번에는 코로나 시국인지라 예매도 잘 되어있지 않고 가족단위 관람도 적을 거라 예상되더라고요... 어쩌고보면 지금까지 겪은게 있으니 희소식인데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ㅠㅠ
옛날의 그 떠들쩍한 영화관도 한편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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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3:59
21.01.18.
맹린이
ㅠㅠㅠㅜ 맞아요 아이들은 모를 수 있지만 어른이 모르면 안되는 거잖아요...ㅠㅠ
14:48
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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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들은 이해하는 편이지만, 옆에서 어른이 제지하지 않는 모습이 더 화가나더라고요. 작년 어벤져스 엔겜 아맥 재개봉때 아이가 떠드는데 옆에 어른은 거기 맞장구나 치던게 더 화가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