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거의 안하는 사람이 써보는 인생 게임
1. 테일즈런너
나이는 어린데 왜 오래돤 게임이 나올까 의문이 있으신 분도 계실텐데, 저한테는 이 게임에 너무나 많은 추억이 담겨있어요.... 딩초시절, 구구단 다외우면 테런 시켜준다고 구구단을 눈알 빠져라 외운적도 있었고 태권도 끝나면 태권도 형 누나들이랑 같이 넷이서 한마음 하던 기억 등등 온갖 추억이 다 있는 게임이에요...ㅠㅠㅠ 가끔 생각날때마다 하고 있습니다....
2. 오버워치
저의 첫 FPS 게임. 제가 10살때 이 게임이 나왔을거에요. 나오고 나서 17년도였나, 그때 12세로 바뀌면서 제가 PC방을 처음으로 다녔습니다.... 학교 끝나면 친구들이랑 PC방 달려가서 미친듯이 하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과거의 명성을 잃어버린거 같지만. 제가 했을때에는 정말 갓겜이였어요....
3. 카트라이더
최고의 게임. 아직까지 하고있는 유일한 게임입니다....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랑 하기 제일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뭐 맨날한다는건 아니고 가끔 생각날때마다 하고 있어요...
게임 안하는걸 정말 천운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롤은 평범했던 친구들이 한순간에 바뀌는 모습을 보며 더욱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플도 최근에 해봤는데 너무 재미도 없고 제 취향이 아니라서 바로 껐어요..... 언젠간 게임을 하는 날이 오겠죠....? 근데 저는 하더라도 플스나 엑박같이 비디오게임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커요.... 스파이더맨이 너무 재밌어보여서....ㅠ
추천인 9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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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안 한지 10년은 된 것 같은데... 학생 때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카트라이더는 정말 밥먹듯이 했던 기억이ㅋㅋㅋ 그 당시 쉬는 시간에 교실컴 티비연결해서 반친구들 2P 대결을 강제시청(?)하기도 했으니 대단한 인기였죠.
카트라이더!! 아직도 살아있군요! ㅋㅋㅋㅋ
예전에 학교에서 실제 레이싱이 취미였던 교수님과 섭끝나고 다같이 붙었던 기억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