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완료)용아맥 액자 수령, 충격적인 소식 600번 이후 번호가 있네요.
용아맥 액자 수령하였습니다.
600개 한정이라 1~600번까지만 있는 줄 알았는데,
649번 이네요
익무 수령 후기 찾아보는데, 600번 이후 넘버가 처음이라 올려봅니다.
※ 17일에 용산에 방문하여 해결하였습니다.
https://extmovie.com/movietalk/6208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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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경에 수령하고, 다른일정 있어서 이제 확인해봤는데요.
넘버 보고 당황했네요..





이러면 넘버링의 의미가...;;


그게 추가 되면서 넘버가 초과된듯하네요


그럼 뭔가 요상한데요?



읭? 진짜 당황스럽네요


초과된 번호가 찍혀있어 저 또한 그리 놀랍지는 않습니다만...
그땐 경품으로 받은거라 그러려니 했지만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내부용은 외부로 유출 안되게 해야하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전 1번~ 앞번호대가 업체 기념 보관용이나 관계자용인 경우를 많이봐서요. 물론 익무님들이 화나는 포인트도 이해하지만 제<개인적인 경험상>은 그렇다는거고 굳이 리플을 주고받으며 논쟁 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냥 전 놀랍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제 글의 내용을 이해 못하신 것 같아요. 피곤해서 패스하려다 다른 분들이 님 의견보고 또 리플 줄줄이 달까봐 말씀드리지만 제 전에 리플 다신분들이 모두들 600번 이후 번호에 놀라길래 전 600번이후 번호대는 종종 있던 일이다 난 놀랍지않다 라고 말한거지 컴플레인에 관한의견은 말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화나는 포인트는 이해한다고했구요). 일부러 <개인적 경험>이란 단어도 강조하고 논쟁 싫다고 했는데 본인이 제대로 이해 못한걸로 왜 저한테 리플다시는지 모르겠어요.

오타일까요? 549의 오타라던가.. 아니면 600개 이상으로 넉넉히 만들었을수도.. 그럴거면 더 뿌리지..😭
당첨자 누락, 불량교환 등의 경우가 생겼을 때를 대비해서 아에 처음부터 재고를 600개 딱 맞추지 않고 예비 물량까지 더해서 좀 더 많이 뽑은 것 같아요.
그렇담 샘플 사진으로 미리 보여줬던 001번 액자는 그냥 극장 본사가 가지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겠네요..ㅠㅠ

넘버링이 상당히 의미가 있는 경품이고 600번까지 못박은 상태에서 600초과 넘버링을 당첨자에게 주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많이 관람하는 자가 1번부터라고 공지한 적 없었어요.


그냥 ‘한정판’이란 걸 나타내는 표식에 불과할 뿐...
딴소리지만 블루레이 한정판에 붙이는 넘버링도 구매처마다 랜덤으로 뿌리는지라, 이것도 번호 자체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블루레이 넘버링같은 경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예를들어 2500개 한정판이라고 나오는 블루레이였는데 25xx번대가 있는 경우를 종종 봤거든요. 초과 넘버링이라고... 불량 교환용/관계자 증정용 예비품이었단 답변을 받은 적 있어요.





몇몇분들의 경험과 의견을 들어보니,
불량률과 누락건으로 인해 넘버링 추가됬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로 액자 내용물을 본것이 아니라, 문의를 하지 못해서,
내일 용산에 가는데 한번 물어봐야 겠네요.

그런 이유로 제작 했다고 해도
일단은 600번까지만 제공했어야죠.
꼭 가셔서 교환 요구하세요!
그냥 공정위에 신고넣도록 하겠습니다. 관람 횟수 순위로부터 안 줄때부터 알아봤는데
사람을 갖고노는거도 한두번이지 CGV는 도를 넘어섯네요
참는데도 한개가 나느누가 한개를 넘어서 이 글보고 지금 폭팔해버렸습니다.
1위에서 600위 넘버까지 준다고 해놓고 649위? 이게 말이 되나요? 엄연히 공지한 사항에 없던 내용이었고
그냥 공정위에 신고넣어야겠습니다. 고객을 아주 호구로보는데 처벌 달게받길.

랜덤으로 준다고 할 때부터 몇몇 번호는 내정되어 있겠다 싶었는데 이로써 심증이 좀 더 굳혀졌네요... 결제한 순위대로 600명을 뽑고 상품은 전체랜덤으로 주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차등지급이란 말도 없었지만 랜덤지급이란 말도 없었으니 오해 소지가 있다고는 생각했어요) 윗분들 댓글처럼 여분을 만들어두는 경우도 있겠지만 넘버링 각인 자체가 오버된 건 처음 봐요. 하물며 천개 만개도 아니고 600개인데...
제발 오타이길 바라봅니다... 진짜 맞다면 전 앞으로 CGV 넘버링 이벤트는 믿고 거르는 게 정답이라고밖에는 안 느껴져서요..

이런것은 CGV 어디에 문의해야 하나요~?
CGV앱에서 고객센터 연결하려고 하니,
전화연결로만 되고, 평일만 가능하네요.

어차피 내일 용산 가신다니
그때 확인하시는게 좋을 듯해요 ㅠㅠ

pc버전 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 고객센터 있어요 여기서 이메일 문의 남기시면 됩니다 이게 모바일로는 접근성이 떨어지는데 일부러 그러나 싶어요..

600개에서 추가로 50개가 여유분이라기에는
너무 많지 않나요? 이상한 일이네요
어떻게 된건지 진짜 궁금합니다..

중간에 비는 번호라도 있는건가요...


넘버링 랜덤지급이야 공지에는 없던 사항이니 그려러니 했지만, 이건 다르네요.
600명까지 주겠다고 한 상품이 약 50개나 오버되어 있는 상황이라니..
동순위 지급이라 하기엔 이미 4개의 우선순위 선정방식까지 만들어서 컷되었고, 불량/교환용이라 하기엔 수량도 많고 그런 교환용이 그냥 풀린다는게 의문이네요.

600개만 있다고 언급하지는 않았죠

아 저....9번 보고 신청 못해서 못받는데....ㅠㅠ 전 700번이라도 좋으니 갖고 싶네요. 공정위 운운은 다들 좀 나간 거 같으신데요.

앞번호 받아서 되파시기라도 하려는 건지....전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그냥 어리둥절하고 이유가 궁금할 순 있지만 무슨 이벤트로 줘놓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느니, 사기라느니 CGV가 말을 들어야하나요???? 본인이 소장할 건데 600이나 649나 뭔 엄청난 차이인지 모르겠네요.
아...원글분은 그런 뉘앙스 없으신 거 알고 일부 선넘는 듯한 댓글을 말한 겁니다.

아이맥스아일랜드는 100명 한정이던데...그것도 이렇게 할런지 궁금해지네요..ㅎ